'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5월 12일 정식 출시 예고… 두 번째 트레일러 '닌텐도 다이렉트' 통해 공개

등록일 2023년02월09일 15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닌텐도 스위치 진영을 대표하는 액션 어드벤처 타이틀,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최신작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5월 12일 정식 출시된다.

 


 

 

닌텐도는 9일 오전 온라인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를 개최하고,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게임 플레이를 담은 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은 2023년 5월 12일 출시될 예정이다.

 

2분여 간의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하이랄'을 덮치는 새로운 위기와 적, 주인공 '링크'와 '젤다' 공주, 그리고 게임 내에 새로이 추가되는 액션과 스토리를 유추해볼 수 있는 힌트들이 담겨있다. 원작처럼 주위 오브젝트와 적극적으로 상호작용 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상 말미에서는 4개의 바퀴로 굴러가는 차량과 드론을 떠오르게 하는 비행체, 열기구 등의 새로운 탈것들이 대거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레일러 공개 이후,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콜렉터즈 에디션과 일반판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콜렉터즈 에디션은 게임의 본편과 스틸 케이스, 스틸 포스터, 4종의 핀 뱃지, 아트북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3만 9800원이다. 일반판은 7만 4800원이다.

 



 

이와 함께 '링크'의 '아미보'도 게임의 발매와 함께 등장한다. 이 '아미보'를 게임에서 터치하면, 소재와 무기 외에도 특별한 디자인의 '패러세일 원단'을 얻을 수 있다. 과거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아미보'를 터치하면, 마찬가지로 터치한 캐릭터에 대응하는 장비와 '패러세일 원단'을 얻을 수 있다.

 

한편, 한국닌텐도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전작,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야생의 숨결)' 다운로드 버전 세일을 진행한다. 기간은 9일 오전 8시부터 19일 23시 59분까지로, 30% 할인된 가격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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