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 대표 정연훈, 이하 NHN 페이코)는 핵심 고객층인 2030 세대의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금융 탭을 전면 개편하고 다양한 금융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금융 캘린더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지난해 1월 마이데이터 기반의 '페이코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 후 금융 및 비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맞춤형 생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자산 데이터 연동 시 연말정산 예상 공제 금액과 추가 공제 가능 항목까지 안내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 점검 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이며 젊은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페이코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금융 자산 조회, 지출 분석, 맞춤 대출 등의 기존 금융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더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을 개편하고 소비자의 스마트한 금융 생활을 돕는 신규 기능까지 추가했다.
자산관리 기능에서는 화면에 노출되는 자산 순서, 금액 노출 여부 등을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게 했으며, 보험료, 이자 납입일, 카드 결제일 등 맞춤형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버디' 기능도 상단으로 배치해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여러 대출 상품의 한도와 금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맞춤대출 서비스도 금융 탭 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 관심도 등 다양한 테마별 인기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와 함께 대출 이자 계산기, 대출 관련 꿀팁 등의 신규 기능을 추가해 생활 밀착형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페이코는 청년 금융정책, 공모주 청약 일정, 세무 일정 등 다양한 금융 일정과 혜택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금융 캘린더' 서비스를 론칭했다. 특히 개인 맞춤형 청년 정책 큐레이션 플랫폼 ‘열고닫기'와 제휴를 맺고, 청년저축계좌 모집,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일자리 정책 등 자칫 놓치기 쉬운 청년 맞춤형 일정을 적시에 제공한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는 청년 맞춤형 금융정책과 세무 일정 등을 핀테크사 최초로 제공하며 MZ세대 이용자들의 스마트한 금융 라이프를 위해 꾸준한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 대표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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