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오디오북이 일본 추리소설계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 30주년 기념작 '라플라스의 마녀'를 오디오북으로 출시했다.
이번 작품은 인간이 오랫동안 꿈꿔온 '미래를 보는 능력'과 과학적 논리가 합쳐지면서 기이한 사건을 쫓아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흥미롭게 전개된다.
특히 치밀한 트릭과 반전이 빛나는 본격 추리소설부터 우리 시대의 문제점을 파고든 사회파 작품으로 에도가와란포상, 일본추리협회상 등 20년 간 꾸준히 활동한 저자 히가시노의 80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윌라 오디오북에서 사랑받는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는 작가 본인의 장르를 끊임없이 넓혀오며 오디오북 회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번 오디오북에는 이상준, 정유정, 최정윤, 김용석, 이영기 등 5명의 쟁쟁한 성우가 낭독에 참여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생생하게 구현해낸 작품으로 윌라 오디오북 회원들을 다시 한 번 매료시킬 예정이다.
윌라 오디오북을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저자의 스펙트럼을 다시 한 번 넓힌 작품 '라플라스의 마녀'를 윌라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라며 “상상을 통해서만 느꼈던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오디오북을 통해 더욱 크게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윌라 오디오북은 다양한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를 오디오북으로 제작하고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녹나무의 파수꾼', 이민진 '파친코',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 윌라 세계문학컬렉션, 윌라 화요미스터리클럽, 베르나르 베르베르 '행성', '고양이', 엘레나 페란테 '나폴리 4부작'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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