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테마로 만든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오프라인 팝업 레스토랑 ‘웡스토랑’ 운영을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웡스토랑’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일간 사전 선정된 이용자들을 초대한 가운데 서울 강남의 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운영됐다. ‘메이플스토리’ 테마의 인테리어와 배경음악을 통해 게임 내 이벤트 공간 ‘웡스토랑’에 와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메이플스토리’ IP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코스 요리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총 6가지 메뉴로 구성된 ‘웡스토랑’ 스페셜 코스는 부르스게타와 문어샐러드 에피타이저로 시작해 ‘메이플스토리’ 몬스터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메인 요리 ‘헤네시스 주황 버섯 파스타’ 또는 ‘마늘 리본 돼지 갈비 리조또’로 이어졌다. 이후 두 번째 메인 요리로 지중해식 해산물 요리와 한우 스테이크가, 디저트로 다크 초콜렛 바나나 케이크와 음료가 제공됐다.
이와 함께 ‘웡스토랑’ 방문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 참여 소감을 작성할 수 있는 방명록 이벤트와 ‘요정 웡키’, ‘핑크빈’ 등신대로 꾸며진 포토월이 준비됐으며, 현장에 깜짝 등장한 강원기 총괄 디렉터가 유저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 모든 방문객에게 메이플스토리 몬스터 일러스트 접시, 메이플스토리 몬스터 아이싱 쿠키 5종, 핑크빈 시즌 그리팅 1종, 넥슨캐시 3만 원 등을 포함한 기프트 패키지를 선물했다.
오프라인 ‘웡스토랑’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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