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2023년 5월 25일(목)에 발매 예정인 Nintendo Switch/PlayStation5/PlayStation4 플랫폼 소프트웨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7'의 새로운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악마와 천사, 용사 등이 상식을 파괴하는 "마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시뮬레이션 RPG이다. 시리즈 최신작인 '마계전기 디스가이아7'에서는 일본풍 마계 「히노모토 마계군」을 무대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시리즈 전통의 파고들기 요소는 물론, 더욱 진화한 「상식을 파괴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오늘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개성적인 본 타이틀의 세계관부터 시작하여 매력적인 등장 캐릭터 및 게임 시스템 등을 소개한다. 피리리카 전용 비서 프리니 「피짱(CV: Kenyu Horiuchi)」의 댄디 보이스와 함께 게임 내용을 확인해보자.

스토리

'히노모토 마계군'

원령의 혼이 온천으로 샘솟는 '원천 마계'에, 초거대 우주 정어리의 체내에 존재하는 '정어리 마계', 수많은 악마를 물고기 밥으로 만들어 버린 아름다운 거대 소용돌이의 '사국 마계' 등……

개성 넘치는 마계들로 이루어진 그 세계에서는 많은 이들이 악마답지 않은 신념 "무사도"를 따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지금은 옛날 얘기.

마제독 오프너가 이끄는 계군의 내항으로 히노모토는 변했다.

히노모토를 살아가는 악마들은 지금, 오프너가 제정한 '히노모토 디스트로이 법도'에 따라 살아가고 있다―

【히노모토 디스트로이 법도】
　하나, 무사도 따위 DESTROY.
　둘, 급여나 세금에 불만을 가진 놈들은 KILL.
　셋, 우정인지 애정인지 NO THANKS.
　넷, 강자에게 꿇고 약자는 꿇려라 PLEASE.
　다섯, 싸움은 마계의 꽃이니 마음껏 싸WAR.
　ー위 조문에 반하는 자는 전원 할복형 DEATH.

이리하여 기품 있는 무사들은 히노모토에서 도태되어 갔다……

이것은 그런 긍지를 잃은 세계 속에서 무사도를 동경하는 소녀와 무사도를 싫어하는 청년이 서로의 신념을 위해 함께 싸워가는 이야기다.

새로운 시스템

빅거대맥스

캐릭터를 초거대화시키는 신규 시스템 빅거대맥스, 한 번에 많은 적을 격파하거나, 거대한 보물 상자를 여는 등 초거대해진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아이템 전생

'디스가이아7'에서는 캐릭터 뿐만 아니라 아이템 또한 전생으로 강해진다. 검을 껌으로, 슬리퍼를 지팡이로…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으로 당신만의 무기를 창조해내자.

※ 화면은 모두 개발 중으로, PlayStation5판의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