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 Web3.0 소셜 매니지먼트 게임 'TownStory'와 협력 진행

등록일 2023년03월02일 16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Web3 소셜 매니지먼트 게임 'TownStory'와 협력한다고 2일 밝혔다.

 

TownStory 는 Web3을 기반으로 구축된 소셜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이용자가 자신만의 타운을 만들고 오픈 월드에서 세계 각지의 게이머들과 소통하며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으며, TownStory 의 1.0버전은 동물의 숲 이라는 Web3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소셜 위주, 통합거래, DeFi,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TownStory의 게임 스토리 배경은 인류 서기 3000년, 환경 문제로 인해 경제 발전이 정체되고 세계가 붕괴되기 직전인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

 

인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켄타우로스 은하에서 많은 지구형 행성을 발견하고,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된 일부 인류를 파견해 켄타우로스 은하에서 “플래닛 타운”이라 불리는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기 시작한다.

 

TownStory의 핵심 개발팀은 모두 실리콘 밸리의 저명한 게임 회사 Zynga 출신으로,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 운영 및 게임 개발 참여 경험이 있다. 또한, DAU 100만, 월 매출 1,000만 달러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경험이 여러 차례 있다.

 

흥미로운 점은 지난 1월10일, TownStory가 L2 퍼블릭 블록체인 Arbitrum과 제휴를 맺고 Arbitrum에 게임을 먼저 배포하여 Arbitrum 유저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Arbitrum 게임 생태계를 풍부하게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는 것이다. Arbitrum은 다크호스L2 퍼블릭 체인으로 네트워크에 엄청난 수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제휴 통해 TownStory는 Arbitrum Nova의 저렴한 비용과 자동응답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독특한 Web3 소셜 경험과 게임의 재미를 선사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두 회사는 비지니스 및 게임 개발자 생태계에서의 폭넓은 협력도 펼칠 것이며, TownStory의 거대한 시장과 향후 폭넓은 성장 전망도 마련했다고 밝힌바 있다.
 
타이곤모바일 관계자는 "이번 TownStory와의 협력을 통해 타이곤모바일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Web3 게임시장에서 소셜을 동력으로 경제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유저에게 더욱 재미있는 게임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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