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전략 어드벤처 RPG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의 첫 DLC인 '파아아아멸의 탑(the Tower of Doooom)'을 정식 출시했다.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올해 총 3개의 DLC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와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파아아아멸의 탑은 시즌 패스 소유자에게만 독점 제공되는 특별 콘텐츠다. 플레이어는 마리오와 래비드 피치 친구들과 함께 부와스텔라 부인의 다차원 타워에 도사린 위험을 제거하며 친구 스포니를 구하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파아아아멸의 탑은 전투에 중점을 둔 새로운 게임 모드를 통해 초보자와 전략적 플레이어 모두에게 색다른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메인 게임의 전체 명단에서 무작위로 선택된 네 명의 영웅과 스파키로 게임을 시작한다. 이어 다양한 역경을 이겨내며 타워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 전략적인 팀 구성과 업그레이드로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구축해야 한다. 게임을 클리어하면 난이도 상승과 함께 새로운 보상이 주어지며 이를 통해 새로운 모험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의 새로운 게임 플레이 방식인 '무료 체험판'을 함께 선보였다. 무료 체험판은 Nintendo eShop에서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의 프롤로그 전체와 첫 번째 행성의 일부분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길잡이 해변을 탐험하며 비밀을 풀고 어둠의 타락한 적과 싸우는 등 2시간 정도의 게임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이후 정식 구매를 통해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Nintendo Switch에서만 즐길 수 있으며 스탠다드와 골드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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