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액션 게임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 '데드 셀(Dead Cells)' PS4, 닌텐도 스위치, PC 한국어판의 최신 추가 콘텐츠 '리턴 투 캐슬바니아(Return to Castlevania)'를 오는 3월 7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드 셀'이 2D 액션 게임의 근본으로 되돌아간다. 데드 셀 사상 최대 규모의 최신 추가 콘텐츠를 통해, 캐슬바니아 시리즈를 대표하는 고딕 배경과 캐릭터들이 데드 셀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전투에 합류할 것이다.
어느 날 사악한 기운이 흘러 넘치는 성으로 이어지는 관문이 느닷없이 나타났다. 그리고 리히터라 불리는 한 전사가 당신에게 악을 무찌르기 위하여 힘을 보태 달라 말한다. 도덕적 의무감은 제쳐 두고 일단 고딕 풍의 성 안뜰과 회랑을 하나 하나 탐색하자. 새로운 전리품을 손에 넣으며 악의 무리들을 처단하다 보면 어둠의 지배자 드라큐라가 당신을 친절하게 맞아줄 것이다.
'리턴 투 캐슬바니아' 특징
■ 클래식 캐슬바니아 시리즈의 무기 사용 가능
시리즈를 대표하는 성스러운 채찍 '뱀파이어 킬러'를 비롯하여 도끼와 십자가 등의 14가지 무기를 손에 넣어라. 이 다양한 무기들은 오리지널 캐슬바니아 시리즈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데드 셀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전투에 어울리도록 세세한 부분을 재해석하였다.
■ 사악한 성을 구석구석 탐험하라
숨겨진 방, 촛불이 밝혀진 복도, 음침한 무덤, 아름다운 그림들과 벽 속에 숨겨진 음식, 늑대인간이나 저주받은 갑주 등 캐슬바니아 시리즈 전통의 요소들이 가득 담겼다. 캐슬바니아 시리즈의 주요 인물들이 당신을 고딕 판타지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 총 51곡에 달하는 사운드트랙 제공
'리턴 투 캐슬바니아'에서는 오리지널 캐슬바니아 시리즈의 곡들로 구성된 51곡 분량의 대체 사운드트랙이 제공된다. 또한 그 중 '뱀파이어 킬러', '블러디 티어즈', '시몬 벨몬드의 테마' 등 캐슬바니아 시리즈를 대표하는 12곡의 사운드트랙은 새롭게 데드 셀 스타일로 편곡되어 제공된다.
■ 새로운 스토리를 체험하라
드라큐라를 무찌르기 위한 여정에 리히터 벨몬드와 알루카드가 합류한다. 이들은 복잡한 미로와도 같은 드라큐라의 성에서 길을 찾는데 힘을 보태줄 것이며, 주인공에게 강력한 무기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당신이 드라큐라의 방으로 향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앞을 막아서는 막강한 적들을 조심하라.
■ 위엄이 넘치는 3가지 보스들
멋진 배경을 뒤로하고 악을 대표하는 사신과 드라큐라에 맞서 치열하게 싸워라. 만약 당신이 이 시련에서 살아남는다면 더욱 강력한 최종 보스가 당신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 캐슬바니아 캐릭터들의 의상 제공
성을 공략하며 20종에 이르는 다양한 의상들을 손에 넣어라. 리히터와 알루카드는 물론 시몬, 마리아, 랄프, 사이파, 심지어는 드라큐라의 의상을 손에 넣는 것도 가능하다.
'데드 셀'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닌 세포의 집합체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목이 없는 전사의 사체에 세포가 기생하여 전사를 부활시키며, 플레이어는 전사를 조작하여 다양한 스테이지들을 탐험하며 장비와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던전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데드 셀' 한국어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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