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체인 플랫폼 하바(HAVAH)는 세계 최초의 'G&E(Game and Earn) 플랫폼' 퍼플레이(PERPLAY)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는 지난해 11월 온보딩  파트너십에 이은 것으로, 상호간 전략적 투자를 포함해 하바 프렌즈 X 퍼플레이 한정판 NFT 발행, 이용자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사는 하바(HAVAH)의 인터체인 메인넷에 처음으로 온보딩되는 DAPP 퍼플레이(PERPLAY)의 강력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NFT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고 글로벌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하바(HAVAH)는 여러 체인에서 발행된 NFT를 자유롭게 이동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 유틸리티를 확장하고 가치를 증가시키는 인터체인 플랫폼이다. 한강벤처스, 마브렉스, 엑스플라, 보라, 마마벤처스 등에서 100억원 이상의 초기 투자금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글로벌 투자 및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퍼플레이(PERPLAY)는 유저가 어떤 게임이든 NFT를 장착하고 플레이하면 토큰을 마이닝할 수 있는 G&E(Game and Earn) 플랫폼으로, 유저는 평소 자신이 즐기는 게임을 퍼플레이 APP에 등록하거나 앱마켓에 있는 게임을 내려받아 플레이하면 손쉽게 토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바(HAVAH)의 임영광 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은 양사가 추구하는 공통의 철학과 가치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며 “향후 하바의 NFT 마켓 확대와 더불어 퍼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한 게임 생태계 확장에 훌륭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퍼플레이(PERPLAY) 임재청 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양사는 자유로운 NFT 거래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모바일게임 생태계 확장에 더욱 강력한 뜻을 모으게 됐다”면서 “조만간 오픈될 퍼플레이(PERPLAY) 제네시스 NFT 세일을 기점으로 안정적인 론칭 및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