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스가 실물자산 토큰화 프로젝트 엘리시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생태계를 확장한다.
오지스와 엘리시아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교류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양사는 특히, 오지스가 최근 출시한 톤(The Open Network) 메인넷 기반의 AMM-DEX 메가톤 파이낸스를 중심으로 협력을 시작한다.
오지스(Ozys)는 풀스택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로 크로스체인 기술과 글로벌 규모의 디파이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외 웹3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오지스가 전 세계 7억 명에 달하는 텔레그램 유저의 웹3 온보딩을 목표로 출시한 메가톤 파이낸스는 90% 이상의 도미넌스를 확보하며 톤 생태계를 대표하는 DEX로 성장 중이다.
엘리시아(ELYSIA)는 실물 자산과 가상 자산을 연결하는 프로젝트이다. 엘리시아는 실물 자산을 실물자산 토큰(RWA Token)으로 만들어 온 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토콜로, 생성된 RWA Token은 디파이 플랫폼 엘리파이(ELYFI)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지난 2일, 메가톤 파이낸스에 엘리시아 토큰(EL)과 USD코인(USDC) 유동성 페어 풀이 형성됐다. 또한, 양사는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3일부터 8일까지 톤 코인(Toncoin)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톤 에어드랍은 톤 체인 기반의 지갑에 최소 100불 상당의 엘리시아 토큰을 전송한 이벤트 참여자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오지스 관계자는 “탄탄한 블록체인 기술을 갖춘 프로젝트 엘리시아와 긴밀히 협력하게 돼 뜻 깊다”며 “온체인 생태계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메가톤 파이낸스를 포함한 자체 플랫폼 활용 체계를 함께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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