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베리 스튜디오(대표 김성현)는 13일, 구글플레이에서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 ‘헌터 키우기’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오는 4월 초 헌터 키우기 글로벌 소프트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4월 말 국내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전 예약은 국내 정식 출시 전까지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헌터 무기 소환권 100매를 증정한다.
‘헌터 키우기’는 포털을 타고 넘어온 몬스터들에 의해 시작되는 판타지 게임이다. 방치형 RPG 장르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과거, 현대, 무림, 이세계’ 총 4가지 시공간을 오갈 수 있으며, 전직시스템 및 성장시스템 등 다양한 던전 콘텐츠가 탑재돼 있다.
특히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한 세계관을 비롯해 배경 스토리 또한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수많은 몬스터들로 인해 지구 인구의 90%가 사망했고, 숨어있는 10%의 인간을 찾기 위해 새로운 시공간 포털을 생성하며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마치 ‘열려진 판도라 상자’와 같은 시공간 초월적 세계관과 독창적인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화려한 애니메이션 효과와 다양한 몬스터 캐릭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역시 헌터 키우기만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2021년 에임드(대표 임형철) 자회사로 분사 후 한국콘텐츠진흥원 ‘2022년 게임더하기 사업'에 로봇 키우기 게임 ‘그란젠카’와 서울산업진흥원 ‘2022 게임콘텐츠 마케팅지원 사업’ 우수작으로 K-좀비 게임 ‘조선 좀비전’이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해 출시한 방치형 RPG ‘어쩌다 멋진 마왕’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선좀비전과 어쩌다 멋진 마왕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헌터 키우기를 시작으로 2가지 방치형 RPG와 타이쿤 게임까지 총 4개의 신작을 올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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