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개발사 CCP 게임즈는 오늘(15일) 이브 온라인에 팩션 전쟁 개인 참여 기능 및 팩션 전쟁 관련 이벤트 컨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뉴에덴 4대국가 간 오랜 동맹관계의 균열이 깊어지며 국가 간 전쟁의 양상이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트리글라비안 기술을 사용한 성단 함선전송기 건설이 가능해지며 전쟁지역으로 직접 함선을 운송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각 국가는 관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하며 갈등은 한창 심화되었다.
하여, 이번 업데이트를 통한 개인 참여 기능은 캡슐리어들이 코퍼레이션이나 얼라이언스를 탈퇴하지 않고도 팩션 전쟁에 참여할 수 있게 해 팩션 전쟁은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새로운 정보전도 시작되며 스토리 아크가 다음 단계로 진행된다. 정보전 이벤트는 어느 국가가 새로운 성간 함선전송기를 완성하는 지에 달려있다. 개인 참여 기능과 맞물려 지금까지 문장이 적용되지 않았던 함선들도 문장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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