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크리처 스튜디오(crea-ture Studios Inc.)의 '세션: 스케이트 시뮬레이션(Session: Skate Sim)'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늘(3월 16일) 닌텐도 온라인 스토를 통해 정식 출시하였다.
'세션: 스케이트 시뮬레이션'은 스케이터가 스케이터를 위하여 제작한 스케이트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듀얼 스틱 컨트롤을 통해 실제 스케이터의 다리 움직임을 충실하게 재현하여 플레이어게 보다 현실감 넘치는 스케이트보드 경험을 선사하며, 실존하는 스케이트 명소와 브랜드 아이템들을 통해 자신만의 스케이터를 꾸미고 장비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 특징
현실감 넘치는 게임플레이
듀얼 스틱 컨트롤을 통해 양쪽 스틱을 자신의 다리처럼 움직여라. 진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것 처럼 조작하며 무게 중심을 옮기는 법을 익히자.
현실감과 부드러움, 그리고 몰입감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물리 시스템은 실제 초보자가 스케이트보드를 배우듯 처음에는 힘든 경험을 하게될 지 몰라도, 기술을 익히고 첫 킥플립을 성공하면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짜릿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풀 옵션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완벽한 스케이터 경험을 할 수도 있다.
1990년대와 스케이트 문화
스트리트 스케이트의 황금기였던 19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이 게임을 통해 진정한 스케이트보딩과 그 문화를 체험하라. 평론가나 심사위원들의 거추장스러운 조언은 집어치우고 자신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뉴욕의 블랙 허바와 브루클린 뱅크, 필라델피아의 FDR 공원 등 스케이트계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게임에 수록하였다.
영상에 찍히지 않았다면 성공한 것이 아니다
최고의 장소에서 최고의 기술을 성공하는 것은 좋지만, 그 장면이 찍혀있지 않다면 성공을 과시하기는 어렵다.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1990년대 필터나 어안 렌즈로 멋진 영상을 찍고 클립을 만들어 공유하자. 시야와 시간, 필터, 카메라 뷰 변경을 비롯한 다양한 옵션을 활용하여, 단순히 스케이트를 타는 것만이 아닌 멋진 영상 제작자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기술을 성공시킨 후 촬영 모드에서 감독 시점으로 동작을 확인하고 최고의 클립을 만들자.
커스터마이징
스케이터와 스케이트보드를 위하여 준비된 거대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자. 도전을 완료하고 상금을 획득하여 폴른, 제로, 그라인드킹 등 스케이트 브랜드의 아이템들과 부품으로 외모는 물론 스케이트보드를 커스터마이징하는 것이 가능하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능도 조율하여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을 마치고 상징적인 장소들을 시원하게 질주하자.
'세션: 스케이트 시뮬레이션'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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