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스(대표 최진한)가 웹3 리워드 전문 기업 스완랩스(대표 석광일)와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
풀스택 블록체인 개발사 오지스(Ozys)는 '오르빗 브릿지(Orbit Bridge)'로 대표되는 크로스체인 기술과 '클레이스왑(KLAYswap)', '메시스왑(Meshswap)' 등 글로벌 규모의 디파이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외 웹3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오지스가 전 세계 텔레그램 유저의 웹3 온보딩을 목표로 톤(The Open Network)에 론칭한 신규 AMM-DEX는 출시하자마자 톤 생태계 내 90% 이상의 도미넌스를 확보해 웹3 커뮤니티의 큰 관심을 모았다.
스왑랩스(Swan Labs)는 구 에이피엠 에스엔에스(apM S&S)로 블록체인 기반 고객 리워드 플랫폼 및 디지털 결제 인프라를 개발 및 운영하는 벤처 기업이다. 최근 사명을 변경한 스완랩스는 운영 중인 apM Coin 프로젝트를 스완(Swan)으로의 리브랜딩을 준비하며 웹3 기반 서비스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오지스와 스완랩스는 메가톤 파이낸스를 양사 협력의 초석으로 삼았다. 스완랩스는 메가톤 파이낸스에 APM의 초기 유동성을 공급해 사용처를 확대했다. 앞서 메가톤 파이낸스에서는 스완랩스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여 다양한 에어드랍 이벤트가 진행된 바 있다. 또한, 클레이튼 기반의 토큰 APM은 오르빗 브릿지에 온보딩 되며 다른 메인넷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열었다.
이에 오지스 최진한 대표는 “이번 스완랩스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웹3 생태계 내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며, 기술 및 사업적으로 협력할 수 있게 됐다”며 “메가톤 파이낸스 온보딩을 시작으로 양사 공동의 노력을 통해 글로벌 웹3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완랩스 석광일 대표는 “이번 오지스와의 협력을 통해 양사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면서 국내외 웹3 및 디지털 플랫폼 시장에서의 입지를 높이고, 웹3 생태계 확장을 위한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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