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픽이 유기동물을 위한 제품 기부 캠페인 '유기동물 GIV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유기동물 GIVE 캠페인은 동물자유연대 및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와 함께 전국 유기동물 보호소의 입양을 권장하기 위해 진행됐다. 피피픽 공식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응원 댓글을 달거나 해시태그와 함께 캠페인을 홍보하면 참여가 완료되고, 개수만큼 제품이 2배로 기부되는 형태다.
이와 함께 김포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아지네마을’에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봉사 활동에는 크리에이터 'BJ햅번’과 '와인누나’가 참여했으며, 피피픽과 콜라보를 진행해 판매수익금 전액을 보호소에 기부하기도 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약 700개의 응원 댓글이 모였으며, BJ햅번과 진행한 콜라보를 통해 총 6,725개(약 1억원 상당)의 피피픽 제품을 ▲동물자유연대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동물권한스 ▲아지네마을에 기부했다. 상세한 후원 내역은 피피픽 공식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피피픽 관계자는 “반려동물 브랜드로서 관련 커뮤니티를 조사하다보면 유기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된다. 그에 따라 작지만 뜻깊은 일을 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기부 캠페인들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며 “피피픽의 슬로건인 PET PEOPLE PICK, 서로 다른 우리가 오래도록 함께하기 위한 선택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브랜드 역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오래도록 행복하기 위한 선택을 지속 가능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피피픽은 2019년 론칭 이후 전국의 유기동물 보호소를 발굴하고, 후원하는 '이름없는 보호소를 소개합니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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