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 게임즈가 GDC에서 열린 에픽게임즈의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 키노트에서 'Lords of the Fallen'에서 구현된 완전히 새로운 언리얼 엔진의 테크 데모를 공개했다.

데모에서 Hexworks의 개발팀은 다크 판타지 액션 RPG 'Lords of the Fallen' 게임플레이의 초기 장소인 '스카이레스트 브릿지' 속에서 언리얼 엔진 5의 최첨단 기술이 어떻게 인상적으로 구현되었는지 설명하며 게임에 대한 그들의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영상에서 'Lords of the Fallen'의 복잡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설명하며, Hexworks가 어떻게 실제 사람의 3D 스캔과 언리얼엔진 5의 기술의 결합으로 플레이어가 진정한 나만의 페르소나를 만들 수 있게 했는지 보여준다. 또한, 언리얼의 루멘 GI로 어떻게 게임 속 복잡한 배경을 실시간으로 환하게 만들 수 있었는지, Hexworks가 언리얼엔진5 내에 구축한 맞춤형 툴들 덕분에 가능해진 두 세계간의 여행 메카니즘도 선보인다.

'Lords of the Fallen' 게임 특징

· 방대하고 서로 연결된 세상 – 오리지널 게임보다 5배 확대

· 확장된 RPG 경험 – 만나야 하는 긴 NPC와 발견해야 하는 이야기 목록들

· 전술적 전투 – 빠르고 유동적이며 기술이 필요한 전투 시스템

· 파괴적인 마법 – 다양한 공격 및 방어 주문을 마스터

· 기다림 없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 – 코옵 모드에서 원활한 탐색

· 나만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및 진행상태

언리얼 엔진 5로 구동되는 'Lords of the Fallen'은 내년 PC,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모든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