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에이컴퍼니,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인디게임 산업 발전 위한 MOU 체결

등록일 2023년03월30일 10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엔에이컴퍼니(대표 최지웅)가 대한민국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지엔에이컴퍼니는 안드로이드 게이머 앱 '플레이오'를 서비스하고 있다.

 

파트너사에게는 니즈에 최적화된 게이머 전용 마케팅을 제공하고 게이머에게는 이를 바탕으로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파트너사는 게임 사전 예약부터 출시 후 성장 단계까지 플레이오만의 마케팅 솔루션으로 캠페인은 물론 유저 맞춤형 CBT와 FGT까지 진행할 수 있다. 최근 그라비티와 원더스쿼드 등은 플레이오 자체 CBT와 FGT를 통해 사전 리스크 체크와 브랜딩 효과까지 얻을 수 있었다.

 

지엔에이컴퍼니는 현재 국내외 100여 개의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플레이오를 미국 시장에 진출시키며 글로벌 도약을 이루어 냈다. 또한 플레이오는 앱스플라이어 리텐션 파워 랭킹 부문 8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한민국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양사의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하고, 홍보 및 마케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하기로 했다.

 

특히 지엔에이컴퍼니는 올해 예정된 글로벌 인디게임 전시회 '2023 인디크래프트'를 적극 후원한다. 지엔에이컴퍼니는 자체 서비스인 '플레이오'를 활용해 협업할 예정이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지엔에이컴퍼니의 '플레이오'는 100만 게이머가 선택한 플랫폼으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디크래프트' 뿐 아니라 향후 대한민국 중소 게임 개발사를 위해 양사가 함께 할 수 있는 분야를 고려하여 좋은 관계가 유지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지엔에이컴퍼니 최지웅 대표는 “한국의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자리에 지엔에이컴퍼니가 함께 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라며 “지엔에이컴퍼니는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함께 계속해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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