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H100 및 L4 GPU, 생성형 AI 및 기타 모든 워크로드 성능과 효율성 크게 향상

등록일 2023년04월07일 09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최신 MLPerf 결과에서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AI 추론의 성능과 효율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MLPerf는 독립적인 타사 벤치마크로서 AI 성능에 대한 최종적인 측정치로 남아 있다. 엔비디아의 AI 플랫폼은 MLPerf 추론 3.0 벤치마크를 포함해 MLPerf가 시작된 이래 훈련과 추론 모두에서 지속적으로 리더십을 보여 왔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3년 전 A100을 출시했을 때 AI 세계는 컴퓨터 비전이 지배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생성형 AI가 등장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트랜스포머 엔진(Transformer Engine)을 통해 GPT에 특별히 최적화된 호퍼(Hopper)를 개발한 이유이다. MLPerf 3.0은 A100보다 4배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호퍼를 강조한다"라고 말했다.

 

젠슨 황은 "다음 단계 생성형 AI는 뛰어난 에너지 효율로 대규모 언어 모델을 훈련할 수 있는 새로운 AI 인프라를 필요로 한다. 고객은 수만 개의 호퍼 GPU를 엔비디아 NV링크(NVLink)와 인피니밴드(InfiniBand)로 연결해 AI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대규모로 호퍼를 확장하고 있다. 업계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성형 AI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호퍼는 이러한 필수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최신 MLPerf 결과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AI 추론의 성능과 효율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DGX H100 시스템에서 실행되는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Tensor Core) GPU는 생산에서 신경망을 실행하는 작업인 AI 추론의 모든 테스트에서 최고 성능을 제공했다. 소프트웨어 최적화 덕분에 GPU는 9월에 출시된 제품 대비 최대 54%의 성능 향상을 달성했다.

 

의료 분야에서 H100 GPU는 의료 영상용 MLPerf 벤치마크인 3D-UNet에서 9월 이후 31%의 성능 향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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