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틱스 게임즈가 오는 21일, 마피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자사의 SLG 모바일 게임 '더 그랜드 마피아'(iOS/Android/PC)에 신규 미녀 '사이토 츠바키'를 추가하고,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기간 한정 미녀 이벤트 '그녀의 부탁' 및 '사랑이 담긴 상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꽃무늬 기모노를 입은 신규 미녀 '사이토 츠바키'는 이자카야를 운영하는 사장으로, 뛰어난 요리 실력과 아름다운 미모로 도시 내에서 평판이 자자하다. 불우했던 과거와 아픈 기억을 가진 그녀는 아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주인공 존의 곁에 남기로 결정한다. 그녀의 이야기는 데이트 및 미녀 게임을 통해 호감도 레벨을 업그레이드하여 확인해볼 수 있다.
'더 그랜드 마피아'에서는 새로운 미녀가 등장할 때마다 기간 한정 이벤트 '그녀의 부탁'을 실시한다. 매일 갱신되는 일련의 미션 중, 4개의 미션을 선택하여 완료할 수 있으며, 각 미션을 완료한 후 보상으로 이벤트 아이템 '마음의 열쇠'를 획득할 수 있다. 선택한 미션을 모두 완료할 경우 '마음의 열쇠' 3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열쇠는 '사랑이 담긴 상자' 이벤트 중 사용하여 무료 '미녀 의상-달밤의 꽃'이 포함된 대량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랑이 담긴 상자'는 총 3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벤트 기간에 랜덤으로 갱신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 그랜드 마피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