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온의 딥 실버는 댐버스터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1인칭 좀비 액션 RPG '데드 아일랜드 2'의 한글판이 에픽 게임즈 스토어,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 Xbox One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정판을 비롯한 리테일 패키지의 국내 배급 및 유통은 H2인터렉티브가 맡았다.
데드 아일랜드 2는 헬에이라고 불리는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각각 고유의 능력과 독특한 개성을 가진 6명의 캐릭터 중 한 명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각 캐릭터의 능력치는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춰져 있으며 모자란 부분은 게임 내 특징인 카드 형식의 스킬 시스템으로 보완 및 강화할 수 있다.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도시가 격리된 상황에서 발병의 진실을 알아내는 것은 좀비 바이러스에 면역을 가진 주인공에게 달렸다. 주인공은 베니스 비치, 산타 모니카와 같은 로스앤젤레스의 유명 명소를 구석구석 탐험하고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은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만나며 좀비 펄프 액션의 대장정을 떠나게 된다.
데드 아일랜드 2의 가장 큰 핵심은 좀비 액션이다. 댐버스터 스튜디오가 내세우는 F.L.E.S.H(인간형 생물의 위치적 신체 해체 시스템)을 통해 좀비를 사지 절단하고 부수는 모든 액션을 더 생생하고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수많은 무기와 모드, 스킬 시스템이 다양한 전투 방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무궁무진한 방법으로 좀비를 상대할 수 있다.
데드 아일랜드 2에는 수십 가지의 좀비 유형이 있으며 모두 로스앤젤레스 주민 테마로 각각 고유한 돌연변이 혹은 공격 패턴이 있다. 쉽지 않은 접전이지만 온라인 협동 모드를 통해 최대 3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난전을 해쳐나갈 수 있다.
데드 아일랜드 2는 PC의 에픽 게임즈,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 Xbox One에 디지털/패키지로 출시되었으며 한글 언어를 지원한다. 리테일 패키지 한정판인 데드 아일랜드 2 헬에이 에디션은 한정 스틸북 및 타로 카드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온은 데드 아일랜드 2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데드 아일랜드 2 속 헬에이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데어데이아 성수에서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헬에이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경품 행사로 준비되어 있으며 4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데어데이아 성수에서 열린다.
데드 아일랜드 2의 출시 및 팝업스토어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플레이온 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plaion_kr) 혹은 인스타그램(@plaion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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