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의 MMORPG ‘프리스톤테일’이 게이머들의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해 줄 ‘프리스톤테일’ 최초 횡스크롤 던전 ‘유령의 성’을 업데이트한다. ‘프리스톤테일’ 특유의 스피디한 액션과 통쾌한 타격감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이번 던전의 업데이트로 ‘프리스톤테일’의 유저들은 더욱 강력한 액션을 느낄 전망이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유령의 성’은 레벨 40부터 입장 가능하며, 2D 방식으로 진행되고 갈림길이나 미로가 존재하지 않아 스피디한 보스 공략이 가능하다.
누구보다 빠르게! 스피디한 액션이 가능한 횡스크롤 던전
기존 MMORPG는 3D 랜더링을 이용한 고퀄리티의 입체적인 플레이라는 정형화되고 유사한 횡스크롤 던전 방식을 고수해왔지만, ‘프리스톤테일’의 새로운 인스턴스 던전 ‘유령의 성’은 2D 횡스크롤 던전 방식을 채택하여 유저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2D 횡스크롤 방식의 ‘유령의 성’은 시점 변경이 필요 없고 갈림길이나 미로가 존재하지 않아 빠른 시간 안에 몬스터를 제거하고 보스 몬스터를 빠르게 공략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 또한, 더욱 신속한 던전 진행을 위해 조작 키도 간편해졌다. 방향 키를 사용하여 상하좌우로 이동하고, Z 키를 사용하여 일반공격을 할 수 있다. 스킬 공격은 X키를 사용하고, 스페이스 바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유령의 성 입장조건
프리스톤테일 최초 횡스크롤 던전, 유령의 성
‘유령의 성’은 고대인의 안식처 필드에 있는 스텔라 NPC를 찾아가면 들어갈 수 있다. 40레벨 이상이면 입장 가능하며, 레벨 별로 등급이 나뉘는 채널식 인스턴스 던전으로 캐릭터마다 1일 1회 진입이 가능하다. 클리어 유무와 관계 없이 하루 한번만 진입이 가능하므로 가급적 최종보스까지 완료하는 것이 좋다.
입장 조건은 직업이 다른 동일 레벨군의 캐릭터 3명이 각각 입장료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파티장이 스텔라NPC를 통해 던전 입장을 신청하면 진입할 수 있다. 만약 위의 조건 중 하나라도 맞지 않는 것이 있다면 입장이 불가능하다.
모든 파티원이 진입하면 던전이 시작되며, 던전은 총 5개의 라운드로 각 라운드마다 약 50마리의 몬스터가 출현하게 된다.
스텔라NPC
'유령의 성'의 강력한 몬스터
‘유령의 성’ 플레이 화면
'유령의 성'의 기본 몬스터를 모두 제거하면 각 라운드 보스 몬스터가 출현한다. 보스 몬스터를 제거해야만 다음 라운드로 이동할 수 있으며, 제한 시간 30분 내에 최종 보스 몬스터까지 클리어하면 던전 공략이 완료된다.
각 라운드 별 보스 몬스터
5라운드 최종 보스 몬스터 언데드 체이서
파티원간 전략적인 협력과 보상
만약 30분내 최종 보스까지 클리어 하지 못할 경우 던전 공략은 실패로 끝나며, 하루 한번만 진입이 가능한 던전이기 때문에 다음날 다시 도전해야 한다.
던전의 난이도는 3인 기준으로 제작됐으므로 세 명 모두 던전 공략에 집중한다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사냥을 하지 않는 파티원이 있거나 사망, 또는 다른 이유로 전투에서 이탈할 경우 던전 클리어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제한 시간 내에 보스를 제거하지 못한다면 던전 공략이 실패한다.
던전 공략 성공 시 인스턴스 던전 난이도에 해당하는 '칸의 보물'을 얻을 수 있다.
총 세 개의 '칸의 보물'이 드랍되며, 1인당 1개를 습득할 수 있다.
획득한 칸의 보물은 마을 잡화상 NPC가 판매하는 열쇠를 구입한 후 마을 내 스텔라NPC에게 가면 열 수 있다.
이 때, 상자마다 오픈 시 사용되는 열쇠의 개수가 다르므로 확인 후 구매해야 한다.
칸의 보물은 랜덤박스 형식으로 캐시 아이템과 레어 코스튬이 랜덤으로 나오며, 상자 종류에 따라 확률이 달라진다.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존재하는 '프리스톤테일' 최초 2D 횡스크롤 던전 '유령의 성', 캐시 아이템과 레어 코스튬을 얻고자 한다면, 마음 맞는 파티원들과 함께 오늘 '유령의 성'을 공략해보자.
던전 공략의 이유 ‘칸의 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