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대표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에서 고속성장을 지원하는 연례 대규모 이벤트의 시작을 알리고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어제(4월 20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내달 4일까지 경험치 2배 혜택의 'R2Day'를 비롯해 퀘스트 아이템 획득 수 등이 추가로 집계되는 'R2WARD FESTIVAL 2023'을 시작했다.
해당 이벤트 기간에는 리부트 서버를 제외한 모든 서버에서 캐릭터의 레벨을 90까지 '점핑'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지난 3월 19일 이후 생성한 계정 중 'R2 게임 이용 동의’를 한 신규 이용자는 내달 4일 점검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속 후 캐릭터를 생성하면 90레벨까지 점핑 혜택을 받는다.
최근까지 R2를 즐기고 있는 기존 이용자와 지난달 20일부터 접속이 없는 복귀 이용자 중 4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계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보상받기' 클릭 시 각각 'R2 이벤트 증표’와 '붉은 봉투'를 지급받을 수 있다. 해당 봉투를 오는 27일 점검 전까지 '보급 장교' 션 NPC에게 교환하면 점검 이후 90레벨까지 점핑이 가능하다.
웹젠은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에게 '변신 스킬북' 6종과 '안정된 장비 상자(기간제)'를 추가로 증정해 정착을 지원한다.
웹젠은 이번 대규모 연례 이벤트뿐만 아니라 6가지 추가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에는 R2 전체 서버 최고 레벨을 달성한 '루미너스' NPC가 출현한다. 내달 4일까지 해당 NPC에게 '[이벤트] 주문서 조각' 2개를 교환하면 '루미너스의 축복’ 버프가 제공되며, '[이벤트] 주문서 조각' 5개를 교환하면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약 2주간 획득한 경험치를 두배로 얻을 수 있다.
웹젠은 '주문서 조각' 획득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4일까지 게임 내 몬스터 사냥을 통해 '[이벤트] 주문서 조각' 10개를 모으면 '[이벤트] 장비' 강화 또는 '이벤트 보상상자'를 획득해 보상 수령이 가능하다. 오는 27일까지 '[이벤트] 주문서 조각' 30개를 루미너스 NPC에게 교환하면 '4월의 행운 아이템'을 획득해 게임 내 퍼즐 수집에 등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내달 11일까지 등급별 미션에 따라 아이템 최대 13종을 지원하는 '용사 퀘스트 미션 이벤트'와 이벤트 기간 중 모은 포인트로 응모와 추첨을 통해 경품 지급하는 '포인트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웹젠은 이번 R2WARD FESTIVAL의 대상이 아닌 리부트 서버에서 오는 27일까지 '리부트 서버 전용 혜택'을 제공하고, 통합된 이클립스 서버에서는 4월 23일과 26일 첫 공성 또는 스팟 점령과 에텔리움을 점령한 길드에게 보상을 지급한다.
웹젠의 PC 게임 'R2’의 'R2WARD FESTIVAL 2023'와 추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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