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세심하고 발 빠른 소통을 통해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다. 실시간으로 게임 현황을 살피고, 플레이어들의 건의사항에 빠르게 대응하며 플레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론칭 직후 '디렉터스 웰컴 메시지'를 통해 24년까지의 전반적인 업데이트 계획을 미리 안내했으며, 세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내용을 담은 개발자 노트를 꾸준히 게시하며 플레이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라시아 전기'를 선보이고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 빠른 개선안 발표로 신뢰도 UP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 출시 직후부터 인게임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플레이어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여러 채널을 통해 취합한 의견을 모아 밀도 있게 심사숙고하여 개선 방안을 빠르게 안내하는 소통 시스템을 구축했다.
출시 이후 매주 '개발자 노트'를 통해 개선 필요 사항들을 자세히 안내하며, 향후 보완할 계획까지 미리 공개했다. 개발진이 현재 플레이어들이 무엇을 불편하게 느끼는지, 어떤 경험을 원하는지 명확히 인지하고 있음을 알리고, 언제, 어떻게 개선할 계획임을 안내함으로써 개발진과 플레이어 사이의 신뢰를 차츰차츰 만들어가고 있다.
즐거움은 높이고, 피로도는 낮추는 개선 방향
'프라시아 전기'는 플레이어들의 피로도를 낮추고 재미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겪는 불편함부터 편의성까지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더 나아가, MMORPG 재미를 높이는 캐릭터 성장, 주요 콘텐츠 개선도 실시하고 있다.
메인 에피소드 구간의 빠른 진행, 캐릭터 이동 속도 증가, 어시스트 모드 중 '정예 몬스터' 우선 처치 기능, 아이템 원격 제작 등 보다 편하고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개선작업을 진행했으며, 위치 공유 시스템 등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 순조로운 캐릭터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제전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4월 22일, 23일에는 결사원(길드원)들과 레이드 콘텐츠를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보스 몬스터 일괄 출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데이터 중심 분석 기반 콘텐츠 업그레이드
'프라시아 전기'는 각자의 플레이 방식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도록 디자인되었다. 경험치, 특정 아이템 획득을 통한 캐릭터 성장이 중요한 만큼 몬스터 처치 수, 시간당 경험치 획득량 등 통계로 각 클래스별 데이터를 분석하여 어려움을 해결할 방안을 모색한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분석으로 기획 의도와 다른 플레이 양상이 나올 경우도 면밀히 확인하며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프라시아 전기'의 이익제 디렉터는 “출시 전 플레이어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라시아 전기'를 선보이겠다고 약속드렸다”라며 “그 약속 잊지 않고, 플레이어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인 소통을 통해 장기적으로 서비스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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