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캣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 유저 편의 증대 위한 홈페이지 리뉴얼 진행

등록일 2023년04월27일 11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슈퍼캣(대표 김영을)의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PUNKLAND)’는 유저 편의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펑크랜드는 인디 게임의 본질이 다양한 게임을 발견하고 쉽게 즐기며 재미를 찾는데 있는 만큼, 선호하는 게임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UI를 선보이기 위해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는 펑크랜드의 키 컬러인 어두운 보랏빛이 전체적으로 적용되어 신비롭고 펑키한 인디게임 세상을 표현했다. 상단에는 인기 게임과 신작 게임 카테고리가 배치되어 추천 게임 리스트를 바로 만나볼 수 있다. 리스트에는 게임 썸네일을 적극 노출하는 한편, 게임의 장르와 평점을 확인할 수 있어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최상단은 큐레이션 영역으로 꾸며져 펑크랜드를 통해 발매된 게임의 마케팅까지 지원한다. 또, '내 게임' 영역이 추가되어 최근 플레이 한 게임이나 관심 게임이 노출되어 향상된 편의를 제공한다.


게임 검색 기능에는 세부 필터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게임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원하는 게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게임 제작용 리소스 검색창은 리소스 마켓으로 별도로 분리해 게임 개발 유저가 손쉽게 원하는 그래픽, 사운드 리소스나 스크립트를 찾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펑크랜드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다양한 게임을 한눈에 살펴보며 내 취향에 맞는 게임을 고를 수 있게 되었다. 또, 펑크랜드를 통해 내가 만든 게임을 선보이는 게임 개발 유저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게 더 쉽게 자신이 만든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하영민 펑크랜드 팀 리더는 “펑크랜드 앱과 PC 웹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 후 대부분의 인기 게임에 크로스 플레이 기능이 적용되어 홈페이지 방문자가 크게 늘고 있다”라며 "펑크랜드는 10만 개 이상의 방대한 인디 게임 선택지를 제공하기에 원하는 게임을 유저가 빠르게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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