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 '붉은보석', 네폰 크리처 신화 등급과 초월 시스템 추가

등록일 2023년04월28일 11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4월 27일(목), 붉은보석의 세계를 모험하기 위한 든든한 동반자 네폰 크리처에 새로운 최상위 ‘신화’ 등급과 초월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의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보강한 ‘신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붉은보석’을 즐기는데 필수적인 동료로 자리매김한 ‘네폰 크리처’에 기존의 ‘전설’ 등급을 뛰어넘는 새로운 최상위 등급인 ‘신화’를 추가하고 해당 신화 등급의 네폰 크리처 3종 -‘루미엘’, ‘다인’, ‘프로파고스’- 을 신규 투입한다. 신화 등급 크리처는 기존의 최고 등급이었던 전설보다 최대 레벨이 높으며(120레벨) 기존에는 크리처의 모든 패시브 각성을 최대치까지 올려야 세 번째 서브 패시브 스킬을 얻을 수 있었으나 신화 등급 크리처는 이를 기본으로 장착한다.

추가된 3종의 신규 신화 등급 네폰 크리처 중 ‘루미엘’은 천상계의 물리 계열 크리처로 전용 스킬인 ‘광명의 검’은 캐릭터가 가진 물리 대미지의 일정 %로 범위 공격을 시전한다. 지하계 마법 계열 크리처인 ‘다인’은 ‘최종 대미지’, ‘상급 스킬’, ‘인간형 마법 대미지’의 서브 패시브 스킬을 가지며 ‘죽음을 지배하는 낫’이라는 전용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 신규 신화 등급 크리처인 붉은악마계 펫/소환수인 ‘프로파고스’는 붉은 악마 ‘러스펠’이 키워낸 사역마라는 컨셉으로, ‘선동자의 광기’라는 전용 스킬과 메인 패시브 스킬 ‘상급 펫&소환수 최종 대미지’ 등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3종의 신화 등급 크리처는 전설 등급 크리처의 합성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네폰 크리처의 파워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크리처 초월’ 강화 시스템도 추가했다. 플레이어가 보유하고 있는 네폰 크리처를 최고 레벨까지 달성하고 메인과 서브 패시브 각성 레벨도 최대치까지 올린 상태에서 같은 등급의 동일 크리처를 재료로 해 초월시킬 수 있는데, 일반에서 영웅 등급까지는 최대 3회, 환상에서 신화 등급까지는 최대 5회까지 초월할 수 있다. 초월에 성공하면 크리처의 레벨과 패시브 각성 레벨의 최대치가 상승한다.

 

붉은보석의 인기 PvE 콘텐츠로 자리잡은 ‘토벌’의 여러 가지 불편했던 점과 비효율적인 부분들을 대폭 개선시켰다. 그 동안 협회에서 수령, 진행하거나 각 지역 NPC를 통해 진행하는 것으로 나뉘어져 있어 불편함이 있었으나, 새롭게 마련한 통합 토벌 UI를 통해 한꺼번에 손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 이 통합 UI에 토벌 콘텐츠를 ‘일일 토벌’과 ‘주간 토벌’ 탭으로 나누어 배치, 콘텐츠 이해도를 높였다.

주간 토벌에 등장하는 보스를 쓰러뜨려 콘텐츠를 완료하면 랜덤 확률로 ‘토벌 전용 반지’를 새롭게 획득할 수 있는데, 이 반지에는 기존에 없던 강력한 옵션들이 붙어있으며 전용 재화를 통해 옵션도 변경할 수 있는 등 토벌 콘텐츠의 보상도 더 한층 강화시켰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총 4주간(4월 27일(목) ~ 5월 24일(수))의 ‘사냥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냥 몬스터로부터 드롭되는 이벤트 전용 재화 ‘사냥꾼의 증표’를 모아 ‘제련 코팅제 II’, ‘레어 초월서 선택 티켓’ 등의 유용한 인게임 아이템들과 교환,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사냥 이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선물을 매일매일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붉은보석 유저들이 놓치지 않길 바란다.

 

최상위 신화 등급 등장과 초월 시스템으로 더욱 강해진 네폰 크리처, 토벌 시스템 개선 등 풍성한 업데이트와 사냥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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