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이즈 어 게임(Life is a Game Limited)은 획기적 벙커 생존 게임 ‘라스트 포트리스: 언더그라운드(Last Fortress: Underground)’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라스트 포트리스: 언더그라운드’는 출시 1주년을 맞아 4월 29일 단 하루 동안만 불꽃 축제를 연다. 이벤트 당일 매 정각마다 중립 도시에서 폭죽이 터지고, 플레이어는 다양한 자원을 획득하거나 폭죽에 이끌려 다가오는 좀비를 퇴치하면서 불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진영 ‘질서의 근원’과 ‘혼돈의 시작’도 업데이트된다. 각각 진영에는 신규 영웅 파르모와 소로스가 속해 있으며, 최신 진영 관문을 통과하면 일정 확률로 새로운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다. 2명의 영웅은 전용 CG와 진영 스토리도 갖고 있어 이용자로 하여금 영웅 개인의 서사에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동안 1주년 행운의 별 이벤트를 오픈하여 매일 각 서버에서 행운의 이용자 1명을 추첨하여 보상을 지급한다. 보상에는 진귀한 영웅 선택 카드, 진영 소환 카드 100장, 1주년 축제 한정 프로필 상자 등이 포함되고,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행운의 플레이어를 총 30명 추첨하여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복귀 이용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빠르게 전장에 재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식 커뮤니티를 팔로우하면 보상이 담긴 한정 교환 코드를 제공한다. 공식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면 일정 확률로 신비한 보상을 지급하는 ‘1주년 요새 이야기’도 함께 진행한다.
‘라이프 이즈 어 게임’ 관계자는 “라스트 포트리스: 언더그라운드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시작했다”라며, “이용자 여러분과 함께 1주년을 기념하고자 푸짐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이 보여주시는 애정에 대해 재미있는 게임으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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