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7일 2023년 1분기 매출액 366억원, 영업익 4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특히, 이번 실적에서 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9% 성장한 것으로, 3분기째 영업익이 상승했다.
조이시티는 지난해 2분기 구글과 애플의 개인정보강화 정책에 따라 맞춤형 광고 정책 변화로 인해 자체 마케팅 기술과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마케팅 플랫폼의 고도화 뿐만 아니라 마케팅 트렌드를 분석하고 반영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여 능동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조이시티는 앞으로 수요 예측과 데이터 분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라이브 타이틀의 성과를 확대 시킬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디즈니 나이츠 사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등 다수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으로 하반기 이익 개선에 나선다.
'디즈니 나이츠 사가'는 2분기 소프트런칭 이후 3분기 출시될 계획으로, 디즈니 인지도가 높은 서구권에서 흥행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역시 연내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게임을 기대하는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게임 완성도와 퀄리티를 높이고 있으며, 2차 비공개 테스트 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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