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O 리그 개막 한 달여가 지나고 시즌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는 가운데, 프로야구 ‘찐팬’의 감성을 흔드는 컴투스의 ‘야구의 시간’ 영상 시리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과 컴투스프로야구V23(컴프야V23) 등 KBO 기반 야구 게임 라인업의 올 시즌 홍보 영상 시리즈가 유튜브 합산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의 시간’ 영상은 컴투스 야구 게임 라인업과 KBO 리그의 새 시즌 출발을 알리는 동시에, 공 하나에 울고 웃는 야구팬들의 간절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을 담아 10여편의 시리즈로 공개됐다. 수십 년 간 ‘컴프야’ 시리즈를 서비스하며 전국 야구팬들과 함께해온 컴투스가 ‘야구를 대신할 수 있는 건 야구밖에 없다’는 진솔한 메시지로 게임을 넘어 ‘야구’에 대한 진심을 이야기하며 감동을 이끌어냈다.
이번 영상 시리즈는 지난 3월 2일 ‘컴프야2023’ 모델인 국가대표 타자 이정후와 에이스 김광현 편으로 시작됐다. ‘야구는 드라마, 일희극 일비극’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 하나에 울고 웃는 팬들의 모습, 부자(父子)가 같은 춤을 추며 응원하는 모습, 같은 팀의 팬들이 모여 목이 터지게 응원하는 모습 등 야구장에서의 희로애락의 순간을 담은 실제 영상이 차례로 공개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개막일 직전 선보인 시즌 개막 편 영상은 한 달여 만에 단일 조회수 110만 건을 훌쩍 넘기고 같은 날 공개한 ‘만나요 야구장에서’ 영상은 150만 건을 넘겼다. 해당 영상은 전국 각지에서 각 팀의 선전을 기대하는 팬들의 모습과 함께 ‘가자, 우리가 사랑하는 곳으로’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야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실제로 해당 영상 시리즈에는 댓글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참 고마운 광고’, ‘내 이야기 같아서 소름이 돋는다’, ‘모두가 뭐라고 하더라도, 우리는 영원한 야구팬이다’, ‘게임광고가 아니라 리그 광고 같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올해 리그 개막과 함께 컴투스의 KBO, MLB 기반 야구 게임들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컴투스 야구 게임 라인업은 지난 4월 역대 월 최대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5월 1일에는 일 매출 합산 약 30억 원에 도달해 하루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컴투스는 이처럼 국내외 야구 게임 라인업이 역대 최고의 성과를 선보이면서 올해 1,500억 원의 매출 목표도 충분히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본격적으로 시즌이 진행되면서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구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전하는 콘텐츠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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