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 이하 ‘빅픽처’)는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의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한국 지역 대회인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 플레이오프가 오는 17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2주 동안 진행되는 스테이지2 플레이오프는 총 6개 팀이 참가해 결승전 티켓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스테이지2 플레이오프에는 정규리그 상위 6팀인 Dplus KIA, Maru Gaming, Incheon On Sla2ers, GJ Shoadow, SLT Seongnam, NS Red Force가 참가한다.
스테이지2 정규리그에서 6연승을 거둔 Dplus KIA는 최종 스코어 6승 1패로 종합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고, Maru Gaming은 5승 2패로 2위를 차지했다. 각각 4승 3패를 기록한 Incheon On Sla2ers와 GJ Shoadow는 3위와 4위를, SLT Seongnam와 NS Red Force가 뒤를 이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는 빅픽처의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WCG와 라이엇 게임즈가 공동 개최하는 대회로 이번 스테이지2에서는 총상금 7,500만원과 함께 최종 우승팀에게 ‘어센션 퍼시픽 토너먼트’ 한국 지역 대표로 진출할 기회가 주어진다.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스테이지2 플레이오프는 WCG와 발로란트 공식 채널 및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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