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문화사(대표 정동훈, 정욱)는 오는 19일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에서 '전쟁광 남편의 아이를 빼돌렸다' 시즌2를 연재한다고 밝혔다.
웹툰 '전쟁광 남편의 아이를 빼돌렸다'는 2022년 7월 연재를 시작하여 2023년 3월까지 총 52회차로 시즌1을 종료했다. 연재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많은 화제를 낳은 '전쟁광 남편의 아이를 빼돌렸다'는 카카오페이지 런칭 당시 실시간 랭킹1위, 로맨스 판타지 랭킹 1위뿐만 아니라 전체 웹툰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일본과 영미, 중국 등 전세계 7개 언어로 해외 수출 계약을 마쳤으며, 일본 픽코마(piccoma)에서 웹툰 전체 랭킹 1위, 북미 타파스(tapas) 코믹스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 '노엘'이 전생을 자각한 후, 딸 '레아'와 함께 남편의 손에 죽는 미래를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노엘이 살아남기 위해 남편이자 전쟁광인 '루퍼트 아이넬 후작'의 마음을 사려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전쟁광 남편의 아이를 빼돌렸다'는 시즌2에서 더 풍부해진 로맨스 서사를 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엘'과 '루퍼트'의 깊어지는 로맨스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들에게 시즌1보다 더 다양한 장르적 만족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레아', '오르딘', '아렌' 등 시즌1에서 사랑받았던 캐릭터들 외에도 새 캐릭터 '미하엘'이 등장하여 독자들의 호기심도 자극하려 한다.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위트 있는 대사와 재치 있는 상황 묘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코믹한 요소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학산문화사 관계자는 “시즌1을 향한 국내, 해외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시즌2의 완성도를 높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시즌2 또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의미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며 “학산문화사는 출판만화, 일반서적,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과 감동의 가치를 독자에게 전할 수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전쟁광 남편의 아이를 빼돌렸다'와 같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콘텐츠의 제작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웹툰 '전쟁광 남편의 아이를 빼돌렸다'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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