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가 코로나로 인해 멈춰있던 여행이 다시 활발해지자 다양한 여행 거리에 맞춰 재생 시간 별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리스트를 공개했다.
윌라 오디오북이 추천하는 콘텐츠는 여행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더할 수 있다. 특히 여행길에 함께하기 좋은 오디오북을 도착지까지의 이동 거리에 따라 재생 시간별로 구분하여 선별했다.
먼저 짧은 여정에 적합한 3시간 이내 러닝타임의 오디오북인 범유진 <노스텔지어 목욕탕>, 김청귤 <해저도시 배달부>, 정명섭 <공화춘 살인사건> 등 인기 소설과 김재식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로랑스 드빌레르 <모든 삶은 흐른다> 등 길지 않은 여정 중에도 상당한 몰입감을 선사해줄 오디오북을 추천한다.
출발지에서부터 도착지까지 4시간에서 6시간 걸리는 중·장거리의 여행일 경우,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이상덕 <챗GPT 전쟁>, 정재영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이수아 <마담 타로> 등의 오디오북이 더욱 유익하고 풍요로운 여행 시간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반나절 이상이 걸린다면, 전체 러닝타임 7시간 이상의 오디오북으로 지루하지 않은 여정을 만들 수 있다. 장거리 이동의 지루함을 떨쳐줄 장편 소설과 인문 카테고리의 사랑받는 작품들로 엄선했다.
황웅근 <마음세탁소>, 김헌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등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와 히가시노 게이고 <녹나무의 파수꾼>, 이민진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음식 1~2>, 강미강 <옷소매 붉은 끝동 1~2> 등의 인기 소설로 구성해 기나긴 여행 시간 동안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오디오북 리스트를 제안한다.
또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다운로드하여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재생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어떤 기기를 사용하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윌라 오디오북을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다채로운 이야기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윌라 오디오북을 준비물로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윌라 오디오북이 제안하는 콘텐츠들이 여행의 편안하고 활기찬 동반자로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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