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이 오프라인 방탈출 게임으로 등장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방탈출 게임 전문 브랜드 비트포비아와 제휴를 맺고, 오는 5월 31일 비트포비아 던전 루나 지점(서울 강남역 소재)에 ‘던파’ 세계관을 활용한 신규 테마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테마는 ‘던파’와 ‘던파모바일’이 공유하는 스토리 및 사건들이 다양한 퀴즈로 연출되며, 세계관 속 주요 지역들이 현실 공간으로 구현돼 높은 몰입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던파’ 세계관은 탄탄한 설정과 정교한 스토리, 개성있는 캐릭터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어, 이번 방탈출 테마는 게임 이용자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쉽게 ‘던파’ 세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던파’ 세계관 테마는 비트포비아 던전 루나 지점의 전용 테마로, 연간 상시 운영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 전원에게는 ‘던파’ 세계관을 테마로 한 포스터 디자인의 스페셜 뱃지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던파’ 세계관 테마 방탈출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던파’ 및 ‘던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 비트포비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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