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다게임즈(PANDADA GAMES)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횡스크롤 러닝 액션 RPG ‘닌자 머스트 다이(ninja must die)’가 3일 사이먼 도미닉 콜라보 예고 KV를 선공개하고,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닌자 머스트 다이’는 사이먼 도미닉과 콜라보의 일환으로 특별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으로, 게임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표현해낼 예정이다.
콜라보를 앞두고 국내 출시 반주년을 기념하여 ‘닌자 머스트 다이’는 신규 스토리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캐릭터와 스킨, 무기, 보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업데이트 버전은 6월 14일부터 27일까지 1차 적용되며, 2차 적용은 6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다.
6월 14일부터는 신규 스토리 제9장에서는 내면의 트라우마 극복 후 새로운 힘을 얻게 된 쿠로의 성장 이야기를 만날 수 있으며, 신규 캐릭터 ‘염룡·쿠로’, 신규 스킨 ‘Rap Star’, 신규 무기 ‘염룡의 숨결’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신규 보물 ‘화염 불꽃·소고’, ‘염룡의 가면’, ‘MVP 트로피’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반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업데이트 기간 동안 게임 접속 후 출석 일수를 채우면 SSR 무기 선택권 및 20연 뽑기를 받을 수 있다.
반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한 ‘닌자 머스트 다이’는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화려한 액션과 속도감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러닝 액션 RPG이다. 동양적인 수묵화풍 그래픽을 배경으로 애니메이션 개념이 접목된 러닝 액션이 펼쳐지며, 손쉬운 컨트롤과 짧은 플레이 타임을 제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유의 특성을 가진 닌자 캐릭터나 각종 무기를 수집해 자신만의 소대를 조합하고 육성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매력적인 컷신으로 더욱 몰입감 높은 스토리, 다른 이용자와 협동하는 닌자 시련과 가문 보스, 협동과 대결을 함께 즐기는 3:3 PvP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즐기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닌자 머스트 다이’ 콜라보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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