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은 한-아세안 ICT 협력 네트워크 형성과 메타버스 산업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9일(금) 부산 벡스코컨벤션홀 1층에서 개최되는 「2023 한-아세안 ICT 융합 포럼 & 메타버스 컨퍼런스」의 연사와 발표 주제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아세안 ICT 융합 포럼에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윤정원 단장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 성과보고 ▲(주)펀잇 문준석 이사 '태국국립박물관 XR실감 콘텐츠 사례' ▲와이에스티(주) 한상일 이사 '한국의 XR기술을 활용한 한-아세안 XR공동 프로젝트 사례와 성과' ▲(주)싸이드워크엔터테인먼트 국기봉 대표 '실시간 모션 트래킹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댄스 소셜미디어 서비스 스테핀'을 발표를 통해 '한-아세안 공동프로젝트'의 참여 기업들의 한-아세안 공동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한다.
메타버스 컨퍼런스 세션 1과 2에서는 글로벌 XR·메타버스 기업과 기관에서 연사 및 토론자로 참여하여 메타버스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엔디비아(NDIVIA) 사이먼 씨(Simon See) 박사가 '기후변화의 이해: 메타버스, 인공지능과 고성능 시뮬레이션'를 기조발표로, ▲유니티 테크놀로지스(Unity Technologies)의 토마스 윙클리(Thomas Winkley)가 '유니티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세계 구축하기'를 주제로 발표한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엔터테인먼트 기술 센터(Entertainment Technology Center –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에릭 위버(Erik Weaver)가 좌장으로 버추얼 프로덕션의 선구자들과 함께 '버추얼 프로덕션(OVSP)과 메타버스가 융합된 세계'를 주제로 토론한다.
세션3과 4에서는 '일상이 된 메타버스, 우리 생활 속 하루'를 주제로 국내외 기업에서 연사로 참여하여 생활 속 다양한 메타버스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한컴프론티스 아즈메타 사업부 박동주 부대표의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메타커머스 서비스 제공' ▲아모레퍼시픽 유연동 프로의 '글로벌 뷰티 산업의 메타버스 진입' ▲로블록스 박대성 아태지역 대외정책 대표의 '로블록스와 교육의 미래' ▲삼성전자 한국총괄 윤주명 프로의 '삼성전자의 실감형 컨펜츠 도입 스토리-BESPOKE Home Meta'를 주제로 발표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2023 한-아세안 ICT 융합 포럼 & 메타버스 컨퍼런스'의 연사자 강연을 통하여 국내 XR·메타버스 기업과 관계자들이 향후 메타버스 산업의 전망과 도전 과제를 파악할 수 있고 아세안 기관과 비즈매칭을 통하여 아세안 진출의 기회를 도모하고 한-아세안 공동협력 비즈니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라고 밝혔다.
메타버스 컨퍼런스는 유튜브 채널 '한아세안ICT융합빌리지(ASEAN-ROK ICT Convergence Village)'을 통하여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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