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퍼센트(대표 김강안)가 자사의 인재 육성 인턴십 프로그램 '슈퍼드리머'의 3기 참가자 접수를 마감했다.
2023년으로 3회째를 맞는 슈퍼드리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게임 개발 관련 다양한 직무 체험 및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111퍼센트 만의 차별화된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턴십은 '게임 클라이언트', '2D 그래픽 디자이너' 2개 부문에서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신청자 모집을 진행했다. 111퍼센트는 이번 모집에서 전 기수 대비 약 160%가 증가한 260여 명의 역대급 지원자수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속에 접수를 마쳤다.
111퍼센트는 해당 인원들을 대상으로 1차 합격자를 선정하고, 과제 및 인터뷰 등 추가 전형을 거쳐 오는 6월 28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약 10: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오는 7월 3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3개월간 111퍼센트 본사에서 다양한 실무형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직무 선배들의 밀도 높은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게임 개발 노하우와 제작 히스토리를 배울 수 있으며, 인턴십 기간 동안 직접 개발에 참여한 게임의 출시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턴십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지난 기수에 이어 111퍼센트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는 특전까지 추가로 주어진다.
111퍼센트 이종화 COO는 "슈퍼드리머는 실효성을 높인 실무형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회차가 거듭될수록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미래 인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지원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직무 영역 및 모집 규모를 확대하는 등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11퍼센트는 독특한 룰을 가진 캐주얼 게임 개발에 강한 경쟁력을 갖춘 게임사다. 전 세계 200여 국가를 대상으로 '랜덤다이스' 시리즈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누적 유저수는 1억여명에 달한다. 특히 '랜덤다이스: 디펜스'는 '2020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수상과 함께 국내 구글플레이 인기차트 1위, 애플앱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꾸준한 신규 유저 유입을 통해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을 달성하는 등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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