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년 형과 100일 동생의 '쌍끌이', 컴투스 ‘서머너즈 워‘ IP 글로벌 시장서 성장세 유지

등록일 2023년06월16일 10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글로벌 서비스 9주년과 100일을 맞은 컴투스 대표 IP ‘서머너즈 워’ 형제가 세계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며 연타석 장기 흥행하고 있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천공의 아레나)’는 2014년 6월 글로벌 서비스 시작 이후 94개 지역 1위, 155개 지역 TOP 10을 기록하고 누적 매출 3조 원을 기록한 컴투스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천공의 아레나’는 몬스터 수집 및 조합을 통한 전략 전투의 묘미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등 웨스턴 시장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 서비스 한 달 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 글로벌 흥행의 초석을 다졌다. 2017년 3월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 단일 게임 매출 1조 원을 기록했으며, 이어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북미의 미국과 캐나다에서 각각 매출 2위와 1위에 올라 국내 모바일 게임으로서 독보적 기록을 세웠다.

 

9주년을 맞은 올해도 ‘천공의 아레나’는 흥행 중이다. 지난 4월 누적 다운로드 수 1억 9천 회를 달성했으며, 9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직후 독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프랑스 게임 매출 TOP5를 재달성하고 캐나다,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 TOP10에 다시 오르는 등 유저들의 지지가 여전히 뜨겁다.

 

’천공의 아레나’가 1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전 세계 게이머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는 꾸준히 IP에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고 있다는 데 있다.

 

‘천공의 아레나’는 상시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 외에도 상반기 진행했던 글로벌 대형 IP와의 협업 등으로 게임에 새로운 스토리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코믹스, 웹툰 등 다양한 분야로 장르의 무대를 넓혀 세계관의 내러티브를 확장 중이다.

 

컴투스는 이와 같이 게임 외 즐길 거리를 폭넓게 확보해 공고한 팬덤을 구축함으로써 IP에 생명력을 지속적으로 불어넣고 있다. 9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견실하게 축적해 나가고 있는 ‘서머너즈 워’의 IP 파워는 글로벌 서비스 100일을 맞은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소환형 RPG로, IP 게임 최초로 소환사 캐릭터가 여러 소환수와 팀을 이뤄 전투를 펼칠 수 있어 보다 실감 나는 모험과 전투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8월 국내에서 먼저 출시된 이후 게임성을 더욱 보강해 올해 3월 글로벌 버전으로 선보였다.

 

글로벌 서비스 일주일 만에 전 세계 여러 지역 앱 마켓 상위권에 진입하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크로니클’은, 기세를 몰아 서비스 54일 만에 매출 500억 원을 돌파하며 ‘서머너즈 워’의 아성을 연상시키는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스팀에서의 글로벌 종합 매출 5위를 비롯해, 프랑스 스팀 1위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RPG매출 TOP10, 미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RPG 매출 최고 2위 기록 등 웨스턴 시장에서의 성과도 고무적이다.

 

각양각색 스킬과 속성을 지닌 다양힌 소환수를 수집하는 서머너즈 워 IP 특유의 재미를 토대로 400여 종 소환수와 보스의 상성·조합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 방식이 유저들의 취향을 제대로 공략해 내고 있다. 또한, 모바일뿐만 아니라 PC에서도 최적화된 플레이가 가능해 더욱 큰 화면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유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에서도 ‘천공의 아레나’와 마찬가지로 대형 업데이트 및 컬래버레이션을 지속 실시하고 모바일, PC와 더불어 플레이 플랫폼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4월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와 동시에 프랑스에서 스팀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일본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독일, 이탈리아, 싱가포르, 태국 등 주요 11개 지역에서도 다시 한번 매출 TOP5로 진입했다.

 

이처럼 글로벌 전역에서의 긍정적 평가를 바탕으로 ‘크로니클’ 역시 ‘천공의 아레나’의 성장일로를 밟으며 글로벌 장수 히트작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컴투스는 앞으로도 양 타이틀 유저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며 게임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장르를 통한 세계관 확장을 바탕으로 ‘서머너즈 워’ IP 게임 동반 장기 흥행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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