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신규 캐릭터 '안키타'를 소개했다. 신규 캐릭터 '안키타'는 6월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안키타'는 신인(神人) 혈통 능력을 복제한 실험체라는 설정의 캐릭터로, 높은 지능 수치에 기반한 강력한 마법 공격을 사용하는 딜러 포지션이다.
전투 스탠스로 '안키타'는 '나칼', '헤메로칼리스' 2가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헤메로칼리스'는 실험체로 붙잡혀있던 과거, 벗어날 날만을 기다리던 마음과 그간 겪은 기억, 하만의 비행 능력들을 병합해 형상화한 공중형 마법 스탠스다.
직업스킬로는 실험체로서 겪은 고통과 두려움을 분노로 승화시켜 자신의 전투 능력을 강화하는 '미에도 에 이라'를 사용한다. 무기는 로드를, 방어구는 코트를 장착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안키타'는 강력한 딜러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시원한 전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