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그룹 ‘엠스토리허브’(대표 이기수)는 오는 7월 20일 신규 작품 ‘준과 준’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준과 준’은 아이돌 출신 인턴사원과 플러팅 천재 본부장의 좌충우돌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이야기로, 엠스토리허브가 원아이피(One IP) 멀티전개를 첫 시도하는 작품이다. ‘준과 준’이라는 동일한 IP를 웹소설, 웹툰, 웹드라마 3가지 형태로 제작하여 동시에 공개함으로써 같은 세계관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게 한 것이다.
‘준과 준’ 웹소설과 웹툰은 인기 웹툰 ‘재혼 황후’, ‘빙의자를 위한 특혜’ 등 다양한 웹 콘텐츠를 제작한 엠스토리허브가 맡았다.
‘준과 준’ 웹소설과 웹툰은 7월 20일 콘텐츠 플랫폼 ‘리디’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웹소설의 경우 리디 독점으로 단행본 1권과 2권, 외전까지 총 3권이 한 번에 공개되어 웹소설 독자들은 완결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완결까지 정주행 할 수 있다. ‘준과 준’ 웹툰은 ‘리디’에서의 선공개 이후, 다양한 플랫폼들을 통해서도 감상 가능하다.
‘준과 준’의 웹드라마는 국내 최초 BL웹드라마 제작사인 ‘더블유스토리’에서 기획, 제작하였다. ‘준과 준’ 웹드라마의 작가로는 원작자인 ‘윤나라’가 참여, 연출은 김은혜 감독이 맡았다. 7월 20일 BL 전문 플랫폼인 ‘헤븐리’에서 선독점 공개될 예정이며, 일본의 ‘라쿠텐TV’와 그 외 나라들은 ‘라인TV’, ‘라쿠텐 비키’ 등의 OTT를 통해 해외 각국에도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신작은 드라마화의 흥행으로 다시 원작 소설 및 웹툰이 흥행했던 ‘재벌집 막내아들’이나 ‘지옥’ 등의 기존 OSMU 사례들과는 다르다. 엠스토리허브는 ‘준과 준’이라는 IP를 공유하는 세가지 종류의 컨텐츠를 처음부터 동시에 공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색다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실제로 ‘준과 준’의 웹소설, 웹툰, 웹드라마는 모두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며 등장인물들 또한 같다. 각 컨텐츠 별로 같은 상황, 같은 등장인물들 사이의 에피소드가 다르게 연출되는 재미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엠스토리허브는 7월 20일 ‘준과 준’ 웹소설과 웹툰 런칭을 기념하여 공식 SNS에서 간단한 참여를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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