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에픽게임즈(Epic Games)의 언리얼 엔진 5.2(Unreal Engine 5.2)에 엔비디아(NVIDIA) DLSS 3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포에버 스카이즈(Forever Skies)와 트레팡2(Trepang2)도 DLSS 2 성능 업그레이드를 적용했다.
또한 공식 출시에 앞서 스팀(Steam) 게이머들은 DLSS 2로 개선된 워헤이븐(Warhaven) 데모를 6월 2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데모 버전은 6명의 병사, 4명의 불멸자, 4가지 맵, 2가지 모드로 구성돼 있다. 올가을에 공식 출시 예정인 워헤이븐은 엔비디아 DLSS 3를 통해 성능을 더욱 가속화하고, 엔비디아 리플렉스(Reflex)를 통해 시스템 지연을 줄일 수 있다.
언리얼 엔진 5.2용 엔비디아 DLSS 3 플러그인 출시
언리얼 엔진은 개방형 고급 실시간 3D 제작 툴로, 게임 개발자와 크리에이터가 최첨단 실시간 3D 콘텐츠, 인터랙티브 경험, 몰입감 넘치는 가상 세계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언리얼 엔진 5.2용 프레임 제너레이션(Frame Generation) 플러그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모든 언리얼 엔진 개발자와 크리에이터는 이제 DLSS 3의 AI 기반 퍼포먼스 멀티플라이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언리얼 엔진 개발자는 엔비디아 플러그인 통합 블로그에서 도움을 받아 시작할 수 있으며, 에픽게임즈가 엔비디아 개발자와 함께 진행한 인사이드 언리얼(Inside Unreal)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언리얼 엔진 5.2 플러그인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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