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에서 풍성한 혜택의 신규/복귀유저 이벤트를 비롯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울타이드는 2023년 6월26일 점검 후부터 신규유저를 위한 '샛별의 등장'과 복귀 유저를 위한 '따스한 회귀' 이벤트를 전개한다.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신규/복귀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인형, 서번트, 소환권, 인형 성장 재료, 소울코어 개방 재료인 플루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점검에서 인형사 최대 레벨도 60레벨로 확장된다. 인형사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유저들은 애정 인형들을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6월26일 점검 후부터 7월3일 점검 전까지 유저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리리이로'와 '버지나'의 한정판 여름 수영복 코스튬이 기간 한정으로 상점에 등장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새로운 SSR 서번트인 '영생의 마녀'를 획득할 수 있는 '찬란한 별의 보고' 이벤트가 진행된다. 영생의 마녀는 지원형 서번트로서 버지나, 코르셀 등 후방에서 파티 안정성을 높여주는 인형들과 궁합이 좋다.
이밖에 만월의 전당 소환에는 인형 리리이로와 가바나가, 별의 전당 소환에는 방어형 서번트 얼음의 장벽과 지원형 서번트 수호의 유성이 등장한다.
신규 업데이트 사항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소울타이드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신규 복귀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유저분들께서 소울타이트의 매력을 느껴보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