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성 논란 케인앤린치2, 북미서 흥행 돌풍

등록일 2010년10월01일 14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엄청난 폭력성과 스너프 필름을 방불케하는 그래픽으로 논란이 되었던 TPS게임 '케인앤린치2: 도그데이즈'(Kane&Lynch2: Dogdays, 이하 케인앤린치2)가 출시되자 마자 놀라운 흥행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NPD그룹에 따르면, 지난 8월 17일, 북미에서 첫 발매된 케인앤린치2는 북미 8월 게임판매순위 집계에서 매든 NFL 11과 마피아2에 이어 전체 3위에 올랐다. 8월 17일 발매되어 다른 게임들보다 보름 이상 판매기간을 손해봤음에도 불구하고 월간집계 3위에 올르며 게임의 높은 인기를 입증한것.

케인앤린치2는 상하이 뒷골목을 배경으로, 전직 용병과 무자비한 살인마가 큰 돈을 벌기 위해 서로 팀을 이룬 후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다룬 게임이며, 2011년 브루스윌리스와 제이미폭스 주연의 영화로도 개봉 될 예정이다.

한편, NPD그룹이 발표한 미국 8월 게임소프트웨어 판매순위는 다음과 같다.

1.Madden NFL 11 (Xbox 360, PS3, Wii, PS2, PSP)
2.Mafia II (Xbox 360, PS3)
3.Kane & Lynch: Dog Days (Xbox 360, PS3)
4.Gold's Gym Dance Workout (Wii)
5.Disney Sing It: Family Hits (Wii, PS3)
6.Harvest Moon: Grand Bazaar (Nintendo DS)
7.Ys Seven (PSP)
8.Monster Rancher DS (Nintendo DS)
9.Dora's Big Birthday Adventure (Nintendo DS)
10.Mahjong: Journey Quest for Tikal (Nintendo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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