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복은 문화부터 시작된다. ‘킹덤즈’

등록일 2012년05월10일 15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게임랩이 개발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략 웹게임 '킹덤즈'가 지난 8일 첫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
 
'킹덤즈'는 별도의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나 설치가 필요 없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바로 실행되어 접근성을 높였으며, 모바일 웹 서비스 연동도 가능하여 게임 유저들은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엘라힌' 대륙의 문화 간 전투를 화려하고 섬세한 그래픽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게임 배경
거대한 대륙 '엘라힌'이라는 무한의 장을 배경으로 '킹덤즈'는 문화 간 전투를 통해 자신이 선택한 영지를 육성시키고, 강대한 통일 제국을 이루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킹덤즈'의 4개 문화는 역사 속에 등장했던 강력한 문명들을 컨셉으로 제작하였으며, 이용자는 각각의 문화가 가진 특성을 활용해 같은 문화에 속한 이용자와 단합하여 문화를 발전시키고 다른 세력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중세 유럽 풍의 ‘바이런 문화’, 중국 풍의 ‘가이아 문화’, 페르시아 풍의 ‘칼라힌 문화’, 거친 북해의 바이킹 느낌의 ‘델파인 문화’  
 
100여 개 이상의 대규모 부대의 치열한 전투
'킹덤즈'는 실시간 전쟁 전개를 통해 기존 웹게임에 비해 쉽고 자유롭게 다양한 전략 전술을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턴 방식 전투를 통해 결과만 텍스트로 받아보는 전투가 아닌, 실제 그래픽을 통해 전장을 살피고 각 상황마다 필요한 전략적인 명령을 적절히 실시간으로 지시가 가능하다.
 
또한, 100개 이상의 대규모 부대를 실시간으로 지휘할 수 있어 더욱 역동적이고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자랑한다. 이용자는 서로 다른 능력과 특성을 가진 병과를 제공해, 다양한 병과의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선택한 문화에 따라 해당 문화에서만 편성할 수 있는 고유한 특수 병과를 생산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맵의 확대 및 축소가 가능하다.
 
자신의 영지에서 협동과 전투를 통해 나만의 문화를 만들다
'킹덤즈'의 이용자는 '엘라힌' 대륙 내 한 영지의 영주로서 자신만의 영지와 문화를 발전 시키며 다른 이용자와 세력 경쟁 속에서 살아남고, 각 문화의 강점을 활용해 같은 문화에 소속된 이용자간의 단합을 통해 자신이 속한 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
 
이용자는 주어진 영지를 발전시키기 위해 각각 특별한 기능을 가진 다양한 건물들을 효율적으로 건설해야 한다. 한정된 영토에서 어떤 건물을 건설해야 하는지, 영지의 성격에 따라 어떤 기능으로 도시를 특화 시킬 것인지, 어떤 기술을 개발할 것인지 등 무수히 많은 방법으로 나만의 도시를 세울 수 있다.
 
이 외에도 이용자는 대륙을 호령하는 제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장수들의 육성 및 아이템과 스킬에 따라 차별화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별 최고의 명장을 키울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기는 게임 조작
'킹덤즈'는 내정과 전투가 하나의 화면으로 제공되며, 상대 세력의 전략에 따라 이용자가 내린 결정과 행동이 게임 화면에 실시간으로 나타난다는 점이 다른 전략 웹게임에 비해 강점이다.
 
또한 '킹덤즈'는 플래시를 활용해 기존의 웹 게임이 가진 조작 및 메뉴 이동의 복잡했던 점을 수정, 명확하게 표시하여 누구나 쉽게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병력들을 직접 조정하여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