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덱스와 맥시마이저, 게임 개발사 글로벌 진출을 위한 MOU 체결

등록일 2024년08월23일 14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덱스 (대표 배준석)와 글로벌 특화 퍼포먼스 마케팅사 맥시마이저 주식회사 (대표 범지희)가 8월 22일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게임덱스는 2016년에 설립된 게임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다양한 글로벌 게임을 대상으로 △게임 번역 △게임 운영 △게임 품질관리(QA)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설립 당시 25명이었던 직원 수는 현재 240명으로 증가해 약 860%의 성장을 기록했다. 그동안 총 100여 협력사와 함께 160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맥시마이저는 글로벌 마케팅에 특화된 기업으로, 카카오엔터, 컴투스, 네오위즈, 111퍼센트, 로드컴플릿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왔다. 2022년 창업 이후 매년 3배 이상의 성장을 이루며, 2년간 누적 취급 매출 700억 원을 돌파한 주목받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서로의 글로벌 역량을 결합하여, 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게임덱스는 컨설팅, 번역, 운영, 품질관리 등을 하나로 묶은 '원스탑 토탈 솔루션'을 통해 게임 개발 초기부터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해 왔다. 여기에 맥시마이저의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를 더해, 게임들이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게임덱스의 배준석 대표는 “이번 협약이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게임 개발사들의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원스탑 토탈 솔루션의 완성에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게임덱스의 서비스 노하우와 맥시마이저의 마케팅 역량이 결합되어 더 많은 국내 게임 개발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맥시마이저의 범지희 대표는 "단발성 마케팅보다 고객사의 장기적 성공과 마케팅 비용 구조의 근본적 개선을 돕고, 글로벌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맥시마이저의 목표다. 게임덱스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외 게임사들에게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마케팅 노하우를 널리 알리고, 더욱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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