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문화사 '아름다운 초저녁달' 야마모리 미카 작가 첫 한국 사인회 종료

등록일 2024년09월03일 14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학산문화사(대표 정동훈, 여영아)는 지난 9월 1일 ‘아름다운 초저녁달’ 야마모리 미카 작가의 첫 내한 사인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첫 한국 사인회… 200명의 국내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

 





 

아름다운 그림체와 감성적인 스토리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순정만화 ‘아름다운 초저녁달’의 야마모리 미카 작가가 첫 내한 사인회를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갖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메시지 이벤트, 현장 인증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작가가 직접 교감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공간오즈(용산)에서 열린 아트 팝업은 만화책에서 볼 수 없었던 일러스트와 아름답고 감각적인 미디어아트를 전시하여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온라인 팬아트 공모전을 통해 출품된 다양한 팬들의 창작물이 전시되었고, 야마모리 미카 작가가 직접 우수 작품을 선정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사인회 특별 굿즈 세트를 구매한 팬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굿즈 세트는 8월 2일 발매 직후 하루 만에 전량 매진되어 ‘아름다운 초저녁달’과 야마모리 미카 작가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학산문화사는 사인회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굿즈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야마모리 미카 작가, 한국 팬들과 소중한 추억 만들어… 팬들의 열정에 감사
사인회에 참석한 팬은 “야마모리 미카 작가를 직접 만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작가님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체를 전시회를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좋았다”라고 전했다.

 

야마모리 미카 작가는 “한국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학산문화사 여영아 대표이사는 "야마모리 미카 작가님을 모시고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팬들과 작가가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