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음악 기반 공간 스타일링 '음악이 만든 나의 집' 지원자 모집

등록일 2025년02월11일 0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멜론이 나만의 음악취향을 인테리어로 표현하는 드림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연간 브랜드 캠페인 ‘내 음악기록, 서사가 되다’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과 함께 ‘음악이 만든 나의 집’을 진행하여 나만의 공간을 음악적 취향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탈바꿈 시킬 지원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멜론은 ‘음악이 만든 나의 집’ 프로젝트로 총 3명을 선정해 음악취향을 토대로 한 공간 스타일링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나만의 공간이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컨셉으로 한 꿈의 장소로 변신하며, 이 과정은 추후 멜론과 오늘의집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음악이 만든 나의 집’은 나의 음악감상 이력을 체계적 리포트로 확인할 수 있는 뮤직 아카이빙 서비스 ‘음악서랍’과 ‘뮤직DNA’를 토대로 진행된다. 멜론 내 ‘음악서랍’과 ‘뮤직DNA’에서 나의 음악취향을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꿈꾸는 인테리어와 관련 사연을 ‘음악이 만든 나의 집’ 페이지 내의 ‘사연 보내기’에 상세히 적어 제출한 후 ‘응모완료‘ 버튼을 누르는 순서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년 역사를 지닌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 내 다양한 음악적 취향 및 데이터가 개인의 스토리와 어우러져 여러 극적이고 흥미로운 서사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멜론은 이용자들이 음악과 함께한 모든 순간을 활용해 올 한 해 동안 ‘내 음악기록, 서사가 되다’ 캠페인으로 인생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드리고자 한다”며 “‘음악이 만든 나의 집’은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나만의 음악 취향을 일상의 공간에 뽐내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멜론의 뮤직 아카이브 서비스 ‘음악서랍’과 ‘뮤직DNA’는 최근 개인화 트렌드로 인해 23년 상반기 대비 작년 하반기 이용량이 2배 증가하며 큰 주목을 받는 중이다. 멜론 앱의 네번째 탭인 ‘음악서랍’은 최근 들은, 좋아요한, 내플레이리스트, 많이 들은, 팬맺은 등의 서비스 사용이력을 손쉽게 볼 수 있다. 멜론 앱 더보기 탭에 위치한 ‘뮤직DNA’는 ‘뮤직DNA 타입’, ‘마이 활동 뱃지’, ‘마이 감상 차트’, ‘최근 로그’, ‘월간 로그’, ‘연간 로그’ 등으로 나의 음악취향 및 활동을 언제든지 체계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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