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통해 유저와 함께 걸어온 '던전앤파이터' 20년 간의 여정 공개

등록일 2025년11월22일 16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이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오프라인 축제 ‘2025 던파 페스티벌’을 일산 킨텍스 10홀과 7A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던파 페스티벌은 던파의 20년 역사와 앞으로 다가올 업데이트를 공개하는 특별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그 중 10홀은 20년 간 던파가 쌓아 올린 방대한 서사를 집대성한 공간으로 꾸며져 게임의 역사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했다.

 

먼저 입구에 들어오면 크게 보이는 ‘창세기존’에서는 던파 스토리의 핵심적인 존재 12사도를 특별한 아트웍으로 구현했으며 세계관의 근본이 되는 창신세기를 특별한 조형물로 전시했다.

 








 

아울러 던파의 주요 업데이트를 돌아볼 수 있는 ‘History of ARAD’는 단순한 기록의 나열을 넘어, 모험가 개개인의 추억을 환기하며 함께 쌓아온 역사의 무게감을 전하는 헌정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유저들이 던파에 대한 애정을 담아  직접 제작한 개성 넘치는 굿즈를 선보인 ‘플레이마켓 시즌 7’을 비롯해, 모험가들의 추억 속에 자리 잡은 미니게임을 오프라인으로 재구현한 ‘모험가 VS 스노우메이지 존’ 등의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선보였다.

 



 

 

아울러 메인 무대에서는 ‘레바의 드로잉쇼’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 행사가 진행됐으며 저녁 7시 이후로는 던파에 추가될 신규 레이드를 비롯한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하는 쇼케이스를 진행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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