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작전 야구 승패에 얼마나 큰 영향 줄까? '야구의 신' 프리뷰

등록일 2012년09월01일 16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신'이 오는 9월 4일(화)부터 15일(토)까지 약 2주간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야구의신'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지난 5월에 공개했던 '야구의신 판타지'와는 다르게 이용자가 구단주와 감독이 되어 야구단을 운영하는 정통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야구의신'의 가장 큰 장점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베이스볼 모굴'의 엔진을 바탕으로 한 리얼리티한 기록이다. 여기에 한국프로야구 공식 기록업체의 실제 선수 데이터가 더해져 더욱 사실적인 기록을 보여준다.

실제보다 더 리얼한 시뮬레이션 결과
'야구의신'은 '베이스볼 모굴'의 최신 엔진을 기반으로 구현됐다. '베이스볼 모굴'은 미국 프로야구(MLB) 구단을 기반으로 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사실적인 시뮬레이션 결과를 자랑하며 1997년부터 지금까지 동일 장르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게임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베이스볼 모굴'의 제작사 Sports Mogul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한국프로야구(KBO) 환경이 반영된 사실적인 시뮬레이션 결과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베이스볼 모굴 로고

구단 운영의 시작, 새로운 구단을 창단하자!
'야구의신'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구단을 창단해야 한다. 프로야구 8개 구단 중 이용자가 선호하는 구단을 선택하고, 교타형, 장타형, 구위형, 제구형 등 팀의 성향을 선정한 후 팀에 맞는 선수 25명이 포함된 스타터 라인업을 구성하면 구단 창단이 완료된다.

구단 창단이 완료되면 '야구의신' 홍보모델 원자현의 친절한 설명에 따라 튜토리얼을 경험할 수 있으며, 튜토리얼을 모두 완료하면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구단 창단 시 선호구단 선택
선택한 팀컬러에 맞는 스타터 라인업이 주어진다

진짜 감독이 되어보자, 라인업 구성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나만의 라인업이 구성되고, 승리를 위해서 선수 별 특성이 정교하게 반영된 능력치, 기록, 세트덱, 체력, 컨디션 등을 고려하여 라인업을 배치해야 한다.

라인업이 정해지면, 정규 리그를 즐길 수 있다.

'야구의신'의 정규리그는 일주일 단위로 진행된다.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일은 총 133경기의 페넌트레이스를 진행하고, 주말인 토요일에는 포스트 시즌이 치뤄진다.

타자 라인업 설정
투수 라인업 설정

방대한 기록으로 가능해진 데이터 야구
'야구의신'에서는 지금껏 어떤 온라인 야구게임도 구현하지 못했던 방대한 양의 기록을 제공한다. 야구의 기본적인 기록인 타율, 홈런, 도루 등은 물론, 좌완투수 상대 기록, 우완투수 상대 기록, 득점권 기록 등의 스플릿(split) 기록을 제공하여 상황상황에 맞는 선수기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러한 클래식 기록뿐 아니라 BABIP, FIP, RC, OPS+ 등의 세이버메트릭스(Sabermetrics) 기록도 구현해냄으로써 정밀한 선수 분석이 가능해졌다.


이제는 실전이다, 실시간 작전 개입
‘야구의신’은 경기 중 실시간 작전 개입이 가능하다. 선발투수가 위기에 빠지면 재빠르게 중계 투수로 교체하고, 찬스 상황에서는 대타를 기용할 수도 있다.

공격, 수비 별로 상세하게 구현된 작전 항목을 통해 자신의 야구 스타일에 맞는 경기 운용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초보 유저들을 위해 각 상황에 맞는 추천 작전이 제공되어 보다 쉽게 작전을 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작전 개입은 정규리그의 포스트 시즌과 PVP(친선전) 모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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