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카닉스 1차 CBT

등록일 2010년11월26일 17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초이락게임즈가 야심차게 준비한 기대작 SFantasy MMORPG ‘베르카닉스’가 드디어 일반 유저에게첫 선을 보인다.

‘베르카닉스’는 선행 기획을 포함, 4년여에 걸친 개발 기간을 가진 초이락게임즈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SFantasy’라는 새로운 세계관과 자유도를 극대화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그리고 ‘육-해-공’ 어디서든 전투가 가능한 3차원 전투 등의 독특한 게임성과 함께 언리얼3.0엔진 기반의 수준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한다.

‘베르카닉스’의 핵심 요소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캐릭터가 사용하는 장비에 따라서 유저가 캐릭터 스타일(클래스/직업)을 자유롭게 변화 시킬 수 있는 ‘베르카닉스’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틀에 박힌 플레이 패턴에서 벗어나 더욱 다양한 자유도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3차원 전투’는 기존 특정 지역에서만 가능했던 공간적 제약을 넘어 모든 지역에서 ‘부스터’를 이용하면 자유롭게 공중을 누빌 수 있는데다, 수중(물속)에서도 사냥과 전투가 가능해 ‘육-해-공’ 어디서든 플레이를 펼칠 수 있어, 기존 MMORPG에서 한단계 진보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자유도 높은 플레이 방식을 기반으로 원거리와 근거리 무기가 자동으로 전환되는 ‘스왑 시스템’, 액션성을 더욱 극대화 시킨 캐릭터의 다양한 ‘스펠’들이 ‘베르카닉스’만의 MMORPG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SF와 FANTASY 세계관의 접목을 통해 탄생한 비주얼의 신선함과 화려함이 더해 블록버스터급 MMORPG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오는 11월 26일부터 28까지 대망 첫 CBT를 진행할 예정인 ‘베르카닉스’를 미리 만나보자.


오랜세월 우주를 방황한 가델종족의 생존을 건 전투
22세기 초반 지구는 지구 자체의 자연자원이 모두 고갈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지역별, 국가별 전쟁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여 환경파괴까지 겹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이러한 지구에서 UN은 ‘루인테’라고 불리우는 얼티밋 바이오 컴퓨터를 이용하여 지구의 정화와 환경회복을 꾀하게 된다. 루인테는 세계의 모든 지적 정보를 저장하고 그를 바탕으로 사실적인 의견 접근과 분석,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지구의 정화와 환경 회복으로 다시금 인류가 살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그러나 루인테는 그 특유의 원리 원칙과 사실적 의견 접근을 통해 지구의 환경 파괴의 원인은 인류 자체에 있다고 판단하고 궁극적인 원인이 된 인류를 말살하기에 이른다. 이에 인류는 우주에 건설된 ‘콜로니’를 이용하여 머나먼 우주여행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찾아 떠난다.

1만년에 가까운 시간을 우주에서 떠돌며 인류는 우주 공간에서의 변화를 통해 ‘영마력’이라는 새로운 능력을 취득하게 되고 스스로를 ‘가델’이라 재정한 후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이런 기약없는 우주 여행 속에서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서 가델들은 한층 더 종족적으로 단결력을 가지게 되었지만, 정치적인 사건들을 통해 ‘가델 의회’와 ‘대가문 연합’으로 나뉘게 되었으며, 몇개 남지 않은 ‘콜로니’끼리 서로 경쟁하는 과정을 겪게 된다.

GD 6688년 정착지를 찾아 해매던 하나의 콜로니에서 새로운 행성인 ‘루이엔’을 찾았다는 소식을 접하게된다. 이 루이엔은 가델들의 조상인 인류가 몇천년전 살았던 지구와 매우 흡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풍부한 자원과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 행성이였다. 가델들은 이 미지의 행성 루이엔에 정착하기로 결정하고 탐사대를 조직하여 루이엔 각 지역으로 탐험대를 보내게 된다.

모든 가델들의 콜로니가 루이엔의 중력권 내로 이동해 온 GD 7232년. ‘베르카닉스’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클래스가 존재하지 않는 무한 자유도!
‘베르카닉스’는 가델이라는 종족을 선택하여 플레이를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초기에 남성과 여성을 선택하게 되며 이후에 피부색, 얼굴형, 머리스타일, 어깨 넓이, 다리 굵기 등 다양한 체형과 문신을 사용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베르카닉스’는 캐릭터 선택 시 우선 결정해야 하는 클래스(직업)를 제한하지 않고, 향후 유저 성향에 따른 캐릭터 육성을 통해, 카오스 브레이커, 워 브링어, 블러드 하운드, 사이킥 리퍼, 다크 스토커, 소울 세이버 등 총 6가지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다.


스타일1, 카오스 브레이커
중장갑을 착용하고 양손무기를 휘두르는 묵직한 ‘공격형’ 스타일
강력한 근접 물리 공격을 담당하는 ‘카오스 브레이커’는 공격 속도는 느리지만 한방, 한방이 매우 강력한 양손 계열 무기(검, 도끼, 둔기류)를 이용해 적에게 매우 치명적인 물리 데미지를 가하는 스타일로, ‘워 브링어’ 다음 가는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스타일2, 워 브링어
방패와 한손무기로 공수에 완벽한 조화를 이룬 ‘방어형’ 스타일.
방어와 리딩을 담당하는 ‘워 브링어’는 방패를 이용한 수비의 스페셜리스트. 높은 체력과 튼튼한 방어력으로 적의 공격을 막으며 싸우는 스타일. 한손계열 무기(검, 도끼, 둔기)를 사용해 적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스타일3, 블러드 하운드
라이플을 이용한 저격 등 ‘원거리’에 특화된 스타일
원거리 저격 및 화력을 담당 하는 ‘블러드 하운드’는 총기류의 긴 사거리를 이용한 사격 공격(총격)에 특화된 스타일. 근접 공격 보다는 원거리에 적합하기 때문에 높은 조작감과 콘트롤을 요구한다.


스타일4, 사이킥 리퍼
강력한 영마력을 발휘, 적들을 일거에 소멸시키는 ‘마법’ 스타일.
영마력(증폭기, 지팡이)을 이용한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여 상대를 일거에 전멸시키는 스타일. 체력과 방어력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맞아가며 상대를 먼저 제압하는 강력한 화력이 특기이다.


 
클래스가 없는 무한 자유도
가델 종족은 타 MMORPG에서와 같이 직업군이 직접 나뉘어져 있지 않으며 유저가 원하는 무기와 장비를 장착함에 따라 스타일(클래스/직업)이 변화되는 하이브리드 스타일을 적용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스타일은 말 그대로 스타일이 섞이고 변화하는 것으로 무기, 복장, 염색체 지도의 성향의 3가지 조건에 따라 캐릭터의 스타일(클래스/직업)이 변화된다.


 
시스템1, 파츠조합
파츠와 아이템의 결합으로 더욱 강력해지는 캐릭터
각각의 성격 및 아이템 능력에 대한 부분을 다양하게 분리하여 모든 조합 콘텐트를 즐길 수 있는 파츠 조합시스템은 파츠의 능력과 아이템의 능력이 결합되어 캐릭터를 강해지게 만든다.


파츠와 아이템의 결합으로 더욱 화려한 비주얼의 캐릭터
파츠 아이템을 조합하기 전까지는 독립적인 외형이 없지만 파츠 조합을 하는 순간 장비 아이템과 파츠는 하나로 결합되 추가적인 파츠의 형태가 장비 아이템과 같이 외형이 표현되어 화려한 비주얼의 캐릭터를 확인 할 수 있다.


시스템2, 영마석
* 액션셩을 극대화시킨 ‘스펠’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스펠은 ‘영마석’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이 ‘영마석’은 각각 무기형, 방어구형으로 나뉘며 무기형의 경우 공격스펠로 무기에만 장착할 수 있으며, 방어구형은 버프스펠로 방어구에 장착하여 캐릭터가 다양한 버프스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 영마석을 조합, 추출하여 ‘스타일’완성
‘영마석’은 하나의 아이템으로 최대 8개까지 조합이 가능하다. 조합할 수 있는 ‘영마석’의 종류는 무기의 종류에 따라 수십 가지에 이르며 이러한 조합을 통해 캐릭터는 타 유저의 캐릭터와 각각 다른 스펠을 사용할 수 있어 자신만의 고유한 전투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시스템3, 염색체 지도
* 가델 영웅들의 영혼의 지도
염색체의 정보를 내포하고 있는 ‘염색체 지도’는 염색체 지도 포인트를 통해, 유저가 완성해 나가며 이와 함께 성장하는 시스템이다.

캐릭터의 스타일에 큰 영향을 주는 포인트와 여기에 해당되는 패시브 스킬을 제공하고 아이템 형태로 자유롭게 교체 할 수도 있는 ‘염색체 지도’는 퀘스트를 통해 획득하게 되며 별도의 슬롯에 장착하여 활성화 시키면 지도화면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염색체를 활성화 시킬 수 있게 된다.


 3차원 전투 시스템
* ‘육-해-공’ 어디서나 다이나믹한 전투를 경험하라!
이번 1차 CBT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3차원 전투는 국내 최초로 ‘육-해-공 어디서든 전투가 가능해 지면에서 뿐 아니라 ‘부스터를 이용해 공중을 누비고, 수중(물속)을 탐험하는 등 그 동안 여느 MMORPG에서도 느낄 수 없던 자유롭고 다이나믹한 전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랜덤공격 시스템
* MMORPG의 콘솔액션 선언!
‘베르카닉스’는 단조롭게 반복되는 지루한 동작을 탈피한 ‘랜덤공격’시스템을 통해 강렬하고 뛰어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전투기술에 ‘시전시간’이 존재하지 않아 스피드하고 역동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스왑 시스템
* 전투 스타일의 자동전환
게임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거리와 상황에 따라 원거리-근거리 무기를 자동으로 전환 시켜주는 ‘스왑 시스템’은 극대화된 액션감뿐 아니라 플레이의 편의성까지 모두 만족시켜 준다.


PDA 시스템
* 퀘스트의 수행과 수락
‘PDA’시스템은 유저가 수행하는 퀘스트를 보다 쉽게, 빨리 수행할 수 있도록 고안됨 시스템이다. ‘PDA’를 통해서 즉시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수행할 수 있는 장소에 도달하게 되면 부가적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프로브 시스템
* 귀여운 펫과 보조회복 역할을 동시에 담당
퀘스트나 상점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프로브’는 ‘베르카닉스’에서 귀여운 ‘펫’의 역할과 더불어 다양한 ‘보조회복’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생명력이나 영마력을 일정 시간마다 회복시켜 주기도 하고, 부가적으로 다른 버프 효과를 내기도 하는 다양한 능력을 갖고 있다.


부스터 시스템
* 공중을 자유롭게 누빈다.
기존 MMORPG에서의 ‘공중전’은 특정 지역에서만 가능했다. ‘베르카닉스’는 공간적 제약을 넘어 모든 지역에서 ‘부스터’를 이용해 자유롭게 공중을 누빌 수 있으며 일반적인 모든 전투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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