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의 캐주얼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가 금일(28일)부터 12월 1일까지 4일간의 첫 테스트를 진행한다.
<브릭포스>는 이용자가 직접 브릭(벽돌)을 이용해 전장을 만들고 그 맵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스스로가 창조한 독창적인 공간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전략적인 전투를 벌이며 색다른 게임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세계관
머나먼 곳에 존재하는 브릭인들의 아름다운 도시 브릭 행성
<브릭포스>의 이야기는 머나먼 곳에 자리한 브릭인들의 나라 ‘브릭 행성’에서 시작된다. 그 곳의 모든 것들은 노화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별의 수명이 다하기 전에 모두가 살 수 있는 새로운 별을 찾아 이주를 하는 것이 이들의 숙명이다.
브릭왕의 결정으로 새로운 별에 이주한 브릭인들은 ‘브릭 컴보저’ 기술을 이용해 아름다운 도시를 건설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쌍둥이 왕자인 박스군과 전파남 중 왕위를 물려줄 한 명을 선택하기 위해 고민하던 브릭왕은 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사람이 다음 왕이 될 것임을 선포한다.
그러나 도시를 만들 수 있는 지역이 점차 줄어듦에 따라 붉은 연합군과 푸른 연합군으로 세력이 나뉘어 땅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게임 특징
BUILD
<브릭포스>에서는 누구나 짓고 부시고 나만의 맵을 디자인하는 행동을 통해 원하는 맵을 모두 만들 수 있다.
SHARE
<브릭포스>에서는 내가 만든 맵과 다른 이용자가 만든 여러 가지 맵을 받아 플레이 할 수 있다.또한, 내가 만든 맵을 공유하고 타 이용자들로부터 평가를 받아 개인 순위를 올릴 수도 있다.
PLAY
<브릭포스>는 시즌 별로 다양한 의상을 업데이트해 개성을 뽐낼 수 있다.
플레이 모드
유저들은 붉은 연합, 푸른 연합군의 일원이 돼 아래 네 가지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팀전
제한 시간 동안 목표 킬 수를 상대 팀보다 먼저 달성하거나 더 많은 킬 수를 올리면 승리한다.
폭파전
제한 시간 내 목표물을 폭파 시켜야 하는 공격 팀과 지켜야 하는 방어 팀이 대결한다. 이때 목표물을 폭파 시켜야 하는 팀의 구성원을 모두 제거할 경우에는 목표물을 지켜야 하는 팀이 승리한다.
배틀브릭
실시간으로 맵을 편집하는 동시에 전투를 즐기는 <브릭포스>만의 독특한 모드다.
방 설정에서 빌드 건 사용을 체크하면 플레이 중에 맵을 편집할 수 있어 상대방의 지역을 몰래 습격할 수 있는 땅굴을 만들거나 내 지역의 빈틈을 보완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번지
빌드건을 사용해 상대방의 캐릭터를 맵 아래로 떨어뜨리는 모드다. 브릭을 짓고 부수는 자체의 재미를 극대화 시킨 모드로 블랙홀, 폭탄, 브릭붐 등 각종 아이템을 활용함으로써 보다 흥미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자유롭게 내가 원하는 맵을 마음대로 제작한다
내 방, 우리 집, 학교 등 내가 상상하는 모든 공간을 맵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툴박스에 들어있는 다양한 기능성 브릭을 사용하면 점프 대, 폭발물 등을 설치해 보다 재미있는 전장을 창조할 수 있다.
<브릭포스>에서는 내가 만든 맵을 등록하면 다른 사람이 플레이 한 뒤 맵을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맵을 만들고, 평가를 받아 인기 맵 명예의 전당 입성을 노려보는 것도 하나의 목표가 될 수 있다.
다양한 의상과 아이템
귀여운 SD 캐릭터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코스튬과 무기 아이템 등을 착용할 수 있다.
여러 부위 별 아이템을 설정해 캐릭터를 마음껏 꾸밀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액세서리 8종(권총케이스, 탄창, 허리가방, 가방, 마스크, 다리케이스, 공구, 수통)은 캐릭터의 세세한 부분까지 꾸미기를 좋아하는 이용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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