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등록일 2011년01월03일 16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포커스 독자여러분, 새해 첫 날 떡국은 혹시 드셨습니까?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지나고 어느덧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북한에 의한 연평도 피격,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 아시아의 한류열풍을 비롯해 위키리크스와 유럽의 경제위기로 이어지는 세계 정세의 혼란 등 지난 해에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게임산업을 포함한 IT산업에도 지난 해는 매우 다이나믹하고 중요한 한 해가 아니었나 합니다.

지난 해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혁명은 우리의 인터넷 사용환경을 바꿔 놓았을 뿐 아니라 SNG의 급속한 성장 등 게임산업에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2010년이 게임산업이 앞으로 맞이하게 될 변화의 시작점이었다면, 아마도 2011년은 이러한 변화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격변의 시기가 될 듯 합니다.

그래서 저희 게임포커스는 새해를 맞아 더욱 새롭고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독자여러분들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격변의 시기에 독자여러분들께 더욱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것은 물론, 독자여러분들께서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정보들을 생산해 내야한다는 사명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도 저희 게임포커스는 한 발 빠르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독자여러분들에게 보다 가치있는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여러분들께서도 더 많은 애정과 사랑을 갖고 저희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따끔한 질책과 매서운 비판도 아끼지 말아주십시오. 

더 좋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게임포커스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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